히데1 히데& 파타 인터뷰 1991년 지금은 엑스재팬으로 통용되는 X를 내가 처음알게 된것은 90년도 초반 일본잡지를 보고 알게되었다. 당시의 이와 유사한 밴드는 벅틱이 있었는데 이들의 비쥬얼은 충격그자체였다. 처음에는 무슨 귀신 분장같은 느낌이랄까... 최근에 시간이 날때마다 예전의 잡지에서 당시에 실렸던 인터뷰를 올리곤 한다. 가끔 이렇게 그시절의 인터뷰들을 읽고 있다보면 꿈많고 설레이던 학창시절로 돌아갈수 있어서 좋다. 본 인터뷰는 엑스가 블루블러드 이후에 젤러시 음반을 미국에서 막 녹음하고 돌아왔던 91년도에 인터뷰 내용이다. YG : 2년 만에 새 앨범을 완성한 기분이 어때요? HIDE(이하 H): 어쨌든 아직 그다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정말 레코드 가게에 우리 앨범이 놓여있는 건가?'라는 느낌으로... 뭐 결과적으로 LA에서.. 2022.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