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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도에 발매된 그의 두번째 앨범 에볼루션 2에 해당한다.
본 앨범은 전작의 성공으로 자기 자신의 영향을 끼쳤다는 생각이 강하다.
결론부터 짧게말하면 전작보다는 그렇다할만한 필링의 곡의 부재와 어두운 느낌의
사운드의 어렌지가 성공까지 닿게 할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똥반이 아니지만
범작이상의 완성도를 지녔지만 전작의 완성도는 따라갈수가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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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기타리스트Misha Calvin의 첫번째 솔로앨범이다.
기타리스트 앨범이라고 하더라도 연주앨범이 하드록 앨범에 연주곡
한곡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이 앨범 한마디로 말한다면 95점 이상의 "당장 눈에 띄면 이 앨범을 살것!!"
이라는 높은 점수의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보컬에는 파워풀한 곡에는 토니마틴과 서정적인 곡에 이언페리가 담당이
되어 보컬의 성향을 확실히 간파하여 지정 곡을 준듯한 느낌이 들며,
또한 그 곡 흐름에 맞는 기타 플레이가 촉촉한 단비처럼 느껴지는 앨범처럼
느껴진다.

아무튼 이 블로그에 자주 놀러와서 이 주인장이 강추하는 앨범에 딱딱
맞아 떨어졌던 분이라면 당장 눈에 띄면 사서 들어도 후회없는 앨범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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