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TILIAN-CASTLE OF YESTERDAY
본 밴드의 전신은MAJESTIC밴드이다. 보컬이 들려주는 허스키한 사운드 음성은 MAJESTIC1집에서 들려주었던 느낌과 상당히 흡사하며 또한 전체적인 사운드가 마제스틱과 거의 흡사하다. 질주하는 기타와 아름다운 키보드 선율 그리고 허스키한 음색의 보컬 이 세단어가 금일 포스팅하는 REPTILIAN의 전체적인 인상이다. 또한 거기에 서정적인 분위기가 팬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다. 본 밴드는 이이후에 2집을 발매하지만 본작만큼의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사하지 못하여 아쉬운 앨범이다. 본 앨범중 가장 추천하고 싶다는 곡이 있다면 그것은 6번에 자리잡고 스켈리톤 스케일 이라는 멋진 연주곡에 해당할것이다. 솔직히 이 앨범에서는 버릴곡이 존재하지 않는다. 버릴곡이 존재하지 않을때 본인은 가장 행복하게 느껴진다. 그러..
200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