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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zo Sakamoto with Bunkyo-Gakudan

「Another Face」

1.GARDEN OF EDEN
 (作詞・森川智之/作曲・中島優貴)
2.STRIKER
 (作詞・作曲 坂本英三)
3.勇士の叫び
 (作詞・作曲 GENE SIMONS・VINNE VINCENT)
4.キックスタート・マイ・ハート
 (作詞・作曲 NIKKI SIXX)
5.SHADOW EXPLOTION <オリジナルバージョン>
 (作詞・坂本英三/作曲・中島優貴)
6.デンジャーゾーン
 (作詞・作曲 TOMAS ROSS WHITLOCK
 ・GIORGIO MORDER)
7.STRIKER <日本語バージョン>
 (作詞・作曲 坂本英三)


1985년도 앤썸으로 메이저 데뷔를 해서 1987년도 탈퇴. 그후에 그는 애니메탈및
 잼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알려지기 시작하고 2000년도 이후 재결성 앤썸에서 현재
까지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

그런데 1987년도 앤썸을 탈퇴한후 그는 어떤 일들을 했을까? 음악적인 텀이
있었을때 그는 안경가게의 점원, 택시운전등 음악과는 전혀 관계가 없던 직업의
경력을 엿볼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그의 모습을 보면 역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곳까지 달려왔기에 락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거머쥘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본 앨범은 사카모토에이조가 vap사에 남겨두었던 음원들(프로레스링 테마곡으로
제공되었던 곡)을 콘체르토 문의 시마 노리후미가 리테이크로 연주흘 해주고 있는
앨범에 해당한다.

솔직히 본앨범은 7곡 수록곡중 1곡은 영어버젼으로 그래서 총 6곡인데. 그중에
절반이 키스, 머틀리크루와 같은 대 밴드의 곡들을 일본어로 재 해석 해서 부르고
있다. 그리하여 오리지널곡은 3곡밖에 되지 않는데....

그런데 이 앨범을 샀어야만 했던이유는 바로 본인이 상당히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시마 노리후미의 기타를 들어볼수 있기 때문에 샀던 앨범에 해당한다.

음악은 다 좋은데 6번트랙의 데인저존의 커버는 듣고 있으면 왜이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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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CONCERTO MOON과 DOUBLE DEALER를 상당히 좋아한다.

아니 그 두 밴드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기타리스트인 시마 노리후미상을 좋아할지 모른다.

그의 기타사운드에는 네오클래시컬 이라는  속주에 파워를 싣어서 듣는 이의 심장을 뻥 뚫리게 하는

질주감의 매력이 가득하다.

이 음반은 CONCERTO MOON 1기 시절인 98년즈음에 발표된 맥시 싱글로써 우주전함 야마토를

메탈 버전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당시 애니메탈등으로 한참 애니음악을 메탈로 번안하여 만들었던 당시이기에 이런 기획도 필요한듯

싶다.

14분에 다다르는 러닝타임이 한번도 지겼다고 느껴진적이 없는 그들의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음반이다.

그러나 일본내에서도  이 음반에 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듯 하다.

평가가 무슨 소용인가? 내귀만 즐거우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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