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곡을 치려고 한게 아니었다,,
그냥 믹싱 연습을 해볼려고 했는데,, 악보가 눈에 보여서,, 갖고 있던 배킹트랙 위에
그냥 연습도 없이 녹음해 버렸다,,
최근 큐베이스 믹싱 연습한다고,, 이리 저리 만져 보아도,, 왜 내가 친건 이리도,, 허접하게
들릴까??
예전같으면 갖고 있는 기자재 탓을 했을텐데,, 이젠 그러기도 싫다,, 분명 이건 내 귀와 손가락
의 문제일테니,,
조만간 이렇게 기타 잡고 놀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주말이 된다해도,, 따라 가기 위해서,, 영어 학원 다닐테고,, 아마도 지금의 이 시간들이 행복했
던 시간들로 기억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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