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곡을 치려고 한게 아니었다,,
그냥 믹싱 연습을 해볼려고 했는데,, 악보가 눈에 보여서,, 갖고 있던 배킹트랙 위에
그냥 연습도 없이 녹음해 버렸다,,

최근 큐베이스 믹싱 연습한다고,, 이리 저리 만져 보아도,, 왜 내가 친건 이리도,, 허접하게
들릴까??

예전같으면 갖고 있는 기자재 탓을 했을텐데,, 이젠 그러기도 싫다,, 분명 이건 내 귀와 손가락
의 문제일테니,,

조만간 이렇게 기타 잡고 놀수 있는 날도 얼마 안남았구나,,,

주말이 된다해도,, 따라 가기 위해서,, 영어 학원 다닐테고,, 아마도 지금의 이 시간들이 행복했
던 시간들로 기억되겠지,,,

'GUITAR DIARY > My recording & Cov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치샘보라~~  (2) 2011.07.29
어제에 이은,,,  (2) 2011.07.21
오늘 새로운 톤을 잡아보다,,  (2) 2011.07.17
나노패드 연습좀,,,  (2) 2011.07.16
임재범 너를 위해 기타 솔로 부분을 쳐보다,,  (2) 2011.07.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