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서 스티브 살라스의 정규음반과 라이브 음반은 이미 모두 다 포스팅듯 하다.


 오늘은 한국집에서 가져온,, 스티브살라스의 베스트앨범을 포스팅해 본다.


 전 포스팅에도 이야기 한바와 같이 스티브살라스 데뷔 당시, 음악평론가들로 부터 지미헨드릭스 재림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던 스티브 살라스,,,


 하지만 나는 스티브 살라스의 앨범을 접할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게리무어에게 기타가 울게 하는 법을 배웠다면, 스티브 살라스는 나에게 기타가 춤추는 법을 알려준 기타리스트라고

 늘 생각하면서 듣게 되곤 한다.


 그의 음악에서 나오는 그루브감은 듣는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며, 또 그의 리듬감은 만들어진게 아니라,

 타고난 그의 재능중에 하나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락음악에서 훵키한 리듬기타를 멋들어지게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는 상당수 존재하지만,,(예를 들자면

 레드핫칠리페퍼스, 데이브니바로, 리치코첸,챠 등등,,,)  스티브 살라스가 표현해 내는 그루브감의 절반도 못따라

 온다는 것이 나의 느낌이다.


 <난 정말 이사람을 만나서 기타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의 가장큰 대표곡과 더불어 다시시작해 보자는 의미의 스타트 어게인을 링크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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