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나온지는 꽤 시간이 지난 akai 미디패드..

처음에는 중고로 살까 했는데 부속된 소프트웨어가 너무 쓰고 싶었다.

Ableton Libe Lite는 작년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구입하면서 받았기에 필요가 없고

드럼소스가 갖고 싶었다. 

아마존에 구입해서 오늘바로 왔다.  책도 같이 주문을 했었다

 

 

 

 

올해들어서 처음에는 핑거드럼이 아닌 전자드럼 사서 사택에서 놀아 볼까 했는데

아무리 전자 드럼이라도 베이스 드럼 연습한다고 흉내내다가 회사 사택에서 쫓겨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현실에 맞추어서 핑거 드럼을 선택했다.

 

몇일이나 흥미를 가지고 놀까...  나도 모르겠다 길면 3일정도...

 

무라토릭스의 두번째 앨범...

완전 이 앨범에서는 버킷헤드를 의식하고 있는듯한 느낌도,,

 

하드 코어 밴드, 잭 바드라의 7현 기타리스트 무라토리의 솔로 프로젝트의 퍼스트 앨범. 건담 보이스가 샘플링되는 첫 번째 곡은 버킷헤드를 인식한것 같은 음악.

기타연주 앨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보면 나쁘지 않은 앨범

 

 

유트브를 보다가 우연히 듣게 된 한장의 앨범.

 

너무나 아름다운 곡들이다.

새로운 오디오로 들으니 감동의 음악들이 나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

 

이 세상이 행복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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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타연주음반을 상당히 사랑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우연히 알게 된 이음반.

나중에 알게된 이 뮤지션은 완즈가 다시 재결합을 하기전에 완즈의 2기 기타리스트로서 잠시 활동을 했었던

안보 잇세이의  첫번째 연주앨범인데,  그의 현재 유일무이한 음반이다

7곡의 미니앨범의 형식인데,  락을 기반으로 한 퓨전 기타 연주 앨범인데

 

캬~  플레이 쥑인다.

 

철저한 멜로디를 중심으로 한  아기자기한 각종의 트리키한 플레이가 

 

인생 살면서 행복할때는 몰랐던 뮤지션의 음반을 구입했는데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딱 맞아 떨어질때,,,   역시 조금이라도 오래 살아서 행복하다라고 생각이 든다.

 

 

9월달에 Makuake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이 오디오.

11월 발매예정에 39,380전후가 정가로 예정되어 있는데 선행으로 Makuake에서 100台한정으로 27,566円(30%오프)로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었다.

솔직히 오디오 앰프중에 요즘 유행하는 풀 진공관 사양에 앰프는 너무나 고가이고, 프리부에 진공관 두알 박힌

이 오디오 앰프를 내 11월생일에 맞추어서 구입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예약은 해놓았고...  오늘 도착했다. Orion  SMC-280BT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든다.

 

나는 왜 진공관만 박혀 있으면 좋다고 느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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