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URAI STRONG STYLE

나도 몰랐던 음반이다,, ㅎㅎ 마티때문에 샀다.

마티가 작곡하고 연주하고 노래는 디제이 오즈마가 불렀다.

마티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마티가 메가데스에서 나와서 솔로로 활동을 했었을때,,

사람들은 혓바닥을 차며,, 그냥 메가데스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했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마티가 일본 방송에서 나와서,, 가수들 서포터나 해주고...

음악 방송도 아닌,, 영어 방송에서 영어나 가르치고,,,  마티프리드맨의 재능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부러움보다는 동정에 가까운 시선에 가까웠다. 불쌍타 불쌍해,,, 쯧쯧

그런데 한가지,,, 마티 프리드맨 자기 자신은 항상 자신감에 불타있었던것 같다.

어떤 인터뷰를 하더라도,, 어떤 코메디같은 방송에 나와도 현실에 굽히지 않고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왔다.

사람들이 모두 끝이라고 생각했던 마티프리드맨....  과연 그럴까?

최근 작업을 한 애니메탈도 일본에서 대폭발 인기를 얻고,,, 여러가수들의 작곡 편곡으로 아마도 그의

명성은 헤비메탈을 했었던 시절보다 더 광범위하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듯 하다.

어찌보면 지금 메가데스에서 나와서 가수들 딱갈이나 했던게,,, 그에게 있어서는 전화위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딱갈이라는 표현은 조금 거칠었다. 하지만 늘 동양음악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일본음악을 기타연주곡으로 편곡한다던지,, 그런 작업에서 그는 희열을 느꼈을 테고,,,

이전보다 더많은 부와 명예를 현재 가지지 않게 되었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마티에게 인생을 배웠다.  자존감을 지킬것!!!  

링크된 곡 이외에 기타로 연주만 곡을 올리고 싶었는데,, 유트브 찾아 봐도 없다,,

아무튼 난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100명이 그를 동정했으나 그 자신 1명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았다.. 자신의 자존감과 함께 그의 꿈을 지켜

갔다. 그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