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3년이 되어서 3일째이다.

어떤이에겐 어제와 같은 오늘이다. 어떤이게겐 새로운 한해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왜 다를까? 이부분에 대한 설명은 다음기회에 하기로 하자. 짧게 이야기 하면 상대적인 느낌이기 때문에 모두

상대적으로 해석하려는 인간의 마음때문에 다르기 때문이다.

 

나에게 있어서 상기 느낌은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위한 한해이고?  무엇을 위한 열정이 필요할까?라고

생각해 보았다. 또한 이 한해를 저 윗 사진처럼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할 것은 무엇인가?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내가 어떤것에 집중하며 몰두하여야 하는가? 많은것을 생각치 말자,,, 단 한가지만

생각하자!!

 

2012년 나는 내 자신에게 변화라는 단어를 요구했다.

우연인지 나의 노력인지 모르겠지만 100점만점중 80점은 줄수 있는 키워드를 현실세계의 결과물로 끌어왔다.

일과 가정과 그리고 내 주변의 모든 사물들을,,,

 

그렇다면 2013년은?  곰곰히 생각했다.

매년 새해마다 되면 구체화되지 않은 계획들을 꿈꾸어 왔다. 여행이나,, 혹은,, 무엇을 그만두는것,,,

또한,, 무엇을 시작하는것등,,,   그런데 그게 무엇인데??  그렇게 물어보면 대답은,,,

 

다 새해 첫달도 끝나기 전에 잊혀지는 것들이니,,, 몇년을 살고도 이런것들에 아직도 얽매여 있는지? 

30년과 그리고 그 중반이 되어야 나에 대해서 먼저 알게 되었고,, 지켜지는 것과 지켜지지 않는

것에 분석하게 되었으며,, 지켜질수 있는 범위에서 정확한 계획을 세워야 내 자신이 허용하는것을 최근에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런 계획하에 어느정도 결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 또 언급하게 되지만 운동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운동한후 자신의 운동일지와 그리고 더 필요한 부분을 계산하면서,, 미래 계획은 이렇게 일지와 계획을 반복

하면서 서서히 눈앞에 원하는 결과물을 손에 얻는 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최근 천번은 흔들려야 어른이된다라는 책에서 알게 된것인데,, 인간은 행복할때 두가지 패턴의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한다. 한가지는 무엇인가 자신의 이상보다 높은 결과가 돌출되어 나오는 호르몬인데,,,

즉 직장에서 높은 지위에 올라갔거나 학교에서 등수를 높게 되면 나오는 호르몬이란다,,

이 경우 그 호르몬과 느끼는 만족도는 크지만 단 한번밖에 받을수 없기 때문에 그리 길지 않다고 한다.

새로운 물건을 샀을때 오는 행복감도 그리 길지 않은게 바로 이와 같은 호르몬이라 한다.

두번째는 산림욕을 거닐때 오는 행복감으로 만족도는 크지 않지만 인체에 분비되는 행복감이 있는 호르몬이라

한다. 즉 이것은 내가 생각했을때 이미 가진것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진실히 행복하다고 느낄때 얻어지는 것이라

생각된다.

위 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두가지 호르몬에 대해서는 공통분모가 행복인데,,,

이 두가지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고 한다,, 난 너무 전자에만 취중하지 않았나 싶다,,,,

 

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내가 생각하건데,,, 이 두가질 조절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요, 사물에 대한 감정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엇을 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느끼는가가 중요한 관건으로 해석이 된다.

 

생각을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졌다. 길게 쓰지 않을려고 했는데,,, 새해부터 글이 길어진다.

아무튼 계획성이 뒷받침 되는 것에서 나는 올해 2013년,,, 뱀이 내가 원하는 대로 춤을 추듯이,,,

한해를 나의 계획대로 움직여 보고 싶다,,, 때론 힘들면 다시 바구니에 넣고,, 다시 나와서 춤을 추게 할것이다.

 

그렇다면 키워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6일까지 연휴라,,,  6일까지 곰곰히 생각해 보고 싶다.>

전체적인 키워드는 성장과 안정을 들수 있다.

 

2012년은 <<변화>>라면 이제 그 변화된 모습을 베이스로 난 내 자신의 성장을 원할것이고,, 그리고 성장이 다해갈쯤

난 안정이란 키워드와 구체화된 계획하에 안정을 모색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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