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외출하여 공연 구경다니고 여행을 자주 다니게 되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뜸해진다...
좋은 주말에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모니터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일련의 행위<SNS관련>,,
이런것들은 나에게 있어서 좀처럼 재미를 찾아 볼수가 없었다. <나에겐 시간 낭비이며,, 손가락 근육에만 도움이 될것 같은
느낌>
페이스북 친구가 1천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 실제로 왕래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란 최근들어 기억의 저장소로 활용하는데,, 이렇게 글을 공개하는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최근들어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블로그 포스팅질도 잘 안하게 되었다.
오늘은 대문도 바꾸어 보았고,,, 영기타를 다시 포스팅해 본다. 이유는 이 블로그의 유입을 보면
본인이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하는 주말에 매번 같은 사이트로 영기타를 검색하여 구경하러 오시는 분이 계시는듯 하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만 사용된 단어를 어떻게 알고 유입하고 오시는지,,, 참 알수가 없지만,,,
인생살이에 있어서 전혀 쓰잘대기 없는 나의 포스팅을 즐겨 주시는 분들이 계신듯 하여...
아주 아주 쬐끔 뿌듯한 기분도 든다. 그럼 또 전혀 유용하지 않는 영기타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영기타의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앤디티먼스와 스티브바이,, 당시 앤디 티먼스에 푹 빠져셔 앤디티몬스의 인터뷰와
그의 레슨 DVD가 가지고 싶어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2006년도의 그의 모습,,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요즘 앤디도 조금은 늙어 갔다라고 느껴진다.
가고 싶었던 앤디티몬스 레슨 디비디... 솔직히 이 레슨 디비디에서 기본적인 연습예제 프레이즈를 몇개 터득을 했었고
당시 신보관련된 프레이즈도 몇곡 배울수가 있어서 좋았다.
당시 앤디티몬스의 레슨디비디를 가지게 되었는데,,, 더 큰 수확은 이 디비디에 등장한 Philip Sayce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이 이후부터 Philip Sayce의 앨범은 그후로 모두 사들이게 되었다.
디비디에 같이 실린 딘걸즈,,, 당시에 이 디비디의 그녀들의 연주를 보면서 감탄하기 보다는,,,
그냥 이 언니들이랑 술이나 한잔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지금도 남는다,ㅎㅎ
특집으로 연재된 튜브페달 기사,,,, 요기사가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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