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2006년 7월호

2014. 2. 15. 17:59GUITAR DIARY/My Guitar magaines & Guitar Lesson books

 

요즘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외출하여 공연 구경다니고 여행을 자주 다니게 되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뜸해진다... 

좋은 주말에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모니터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일련의 행위<SNS관련>,,

이런것들은 나에게 있어서 좀처럼 재미를 찾아 볼수가 없었다.  <나에겐 시간 낭비이며,,  손가락 근육에만 도움이 될것 같은

느낌>

 

페이스북 친구가 1천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 실제로 왕래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란 최근들어 기억의 저장소로 활용하는데,, 이렇게 글을 공개하는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최근들어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블로그 포스팅질도 잘 안하게 되었다.

 

오늘은 대문도 바꾸어 보았고,,,  영기타를 다시 포스팅해 본다.  이유는 이 블로그의 유입을 보면

본인이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하는 주말에  매번 같은 사이트로 영기타를 검색하여  구경하러 오시는 분이 계시는듯 하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만 사용된 단어를 어떻게 알고 유입하고 오시는지,,, 참 알수가 없지만,,,

인생살이에 있어서  전혀 쓰잘대기 없는 나의 포스팅을 즐겨 주시는 분들이 계신듯 하여... 

아주 아주 쬐끔 뿌듯한 기분도 든다.   그럼 또 전혀 유용하지 않는 영기타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영기타의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앤디티먼스와 스티브바이,, 당시 앤디 티먼스에 푹 빠져셔 앤디티몬스의 인터뷰와

그의 레슨 DVD가 가지고 싶어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2006년도의 그의 모습,,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요즘 앤디도 조금은 늙어 갔다라고 느껴진다.

 

 

 가고 싶었던 앤디티몬스 레슨 디비디...  솔직히 이 레슨 디비디에서 기본적인 연습예제 프레이즈를 몇개 터득을 했었고

당시 신보관련된 프레이즈도 몇곡 배울수가 있어서 좋았다.

 

 

 

 당시 앤디티몬스의 레슨디비디를 가지게 되었는데,,, 더 큰 수확은 이 디비디에 등장한 Philip Sayce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이 이후부터 Philip Sayce의 앨범은 그후로 모두 사들이게 되었다.

 

 

 

 

디비디에 같이 실린 딘걸즈,,,  당시에 이 디비디의 그녀들의 연주를 보면서 감탄하기 보다는,,,

그냥 이 언니들이랑 술이나 한잔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지금도 남는다,ㅎㅎ

 

 

특집으로 연재된 튜브페달 기사,,,, 요기사가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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