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스마트폰 포스팅을 다 했을때 누군가 벨을 울렸다.
그것은 오늘 나의 선물인 기타가 도착했슴을 알려주는 택배원아저씨,,,~!!
<무엇인가 새것을 사는데 있어서 대의명분이 필요하기에 크리스마스라는
선물이라는 이유를 갖다 붙여 본다>
일주일전 스피릿 민트급을 구입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있다가
구입후 이틀후 회사 점심시간에 쉑터를 발견.
솔직히 고민이 많이 생겼슴. 살까 말까?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일주일 간격으로 사는것도 안좋고 수납공간도 여유치
않기 때문이었지요. 그리고 쉑터 기타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충동이 컸었던것이 사실이었슴,,,
내일 부터는 출근길 발걸음이 총알처럼 변할듯하구나.
스피릿 기타와 함께 쇼파에 두고 한번 찍어서 올려봅니다.
앰프 테스팅으로 고고고~!! 해야겠습니다.
이로써 올해안에 기타만 4대를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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