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ech GNX3000

2020. 4. 5. 10:07GUITAR DIARY/My Gear

 

요즘들어 생각되는게..   판매자의 포장상태를 보고,  그 판매자의 성격이 가늠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이 판매자는 상당히 깔끔하면서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같군요.

 

 

오늘의 주인공은 15년전에 발매가 되었고,, 이곳에서도 많은 글이 올라왔었던 지앤엑스 3000이 되겠습니다.

 

 

 

포장 다 뜯어보니,, 이렇게 되어있구요.  

이걸 왜 샀을까요? 2020년도에....    몇일전 점심시간에 유트브를 봅니다.

그런데 `gnx4로 녹음된 영상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뭐,,,  쓸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gnx4를 사려고 보다가  gnx4의  mtr 기능을 제외하고 앰프시뮬수량이 확장된 gnx3000을 발견하게 되었고

결국은 이넘을 사서 한번 또 놀아보자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사양을 보니..  xp버전이나 이후 버전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거 윈도우10에서 돌아갈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한가지 이상한점이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때  3000은  메이드인 차이나 일텐데,,

이건 초기 물품인지  메이드인 우사라고 적혀있네요.   뭐가 맞는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이 3가지를 연결 조합해서 사용해볼 구상으로 연구중입니다.

요즘 작년부터 유행하듯이,,, 멀티 앞단에 진공관 버퍼나 부스트를 두어서 디지털스런 소리를 없애고

풍요로운 톤을 만드는게 유행인듯 합니다.

 

리플렉스의 본기능은 딜레이 기능보다,, 부스터역활로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톤랩에선 클린을 뽑고  지엔엑스에서 드라이브톤을 가져다 쓸려고 하는데....

 

즉,  기타->리플렉스->라인셀렉터 에서  두개로  톤랩과 지앤엑스를 연결후  진공관앰프에 물릴려고 하는데...

이게 잘 될지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라인셀렉터가 없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고고 입니다.  

 

본글은 파이어윈드를 들으면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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