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테마곡 커버(기타는 칠수 있어서 기뻤으나)


여름휴가를 일주일 이상 보내게 되었는데,
예전같이 그렇게 기쁘지가 않다.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어디를 갈수도 없고 만날수도 없다.  

이렇게 될지 알고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지만 막상 휴가첫날을 이렇게 보내니 우울하다
부랴부랴 책상 악보집에서 천국의 메커니컬 기타트레이닝을 꺼내본다.
이 기타스코어는 초보연주자를 위하여 쉽게 편곡된 곡이 많아서 접근하기가 참 편한 악보집이다.
록키를 쳐봤는데,,,  리듬을 잘 못타겠더라.  
이 악보는 분명히 초보자를 위한것이고, 저자의 의도도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이책은
분명 초보자를 위한 악보집이다.

리듬을 못타고 있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다.
음악은 좋아하고,  좋아하는 기타  잘치지는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려고 하는데
이 우울한 상황에 잘 하고 싶은것이 잘 안되니 답답하고 짜증만 나더라.
그래도 꾹 참고 녹음도 해보고 유틉에도 올려보았다.   
포기하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언젠가는 잘치는날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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