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아니 일년전부터 궁금했던 기타가 있었다.
그것은 기타샵에서 파는것도 아니고 아마존에서 취급하는 중국제 싸구려 기타인데..
 

 

처음에 관심이 생긴게 요기타... 요거 요거..  이 가격에 이런 화려한 모양이라니...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패쓰

 

그다음에 관심이 생긴게 밑에 그림의 기타..  어쿠스틱 기타라,,,, 사일런트가 되겠구만

잠시 살려다가 망설임... 패쓰

 

 

 그러다가 관심이 쭈욱 없

었졌는데

최근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한다고 기웃기웃하다가  요 기타를 발견.

마지막 한대 남아 있더라,,,

 

 

 쓰루넥에 플로이드로즈 타입브릿지??

2만6천엔 ? 오잉...  한대 남았으니 일단 사고보자.

 

 

 

 내가 마지막 한대 구입해서 재고 없어졌슴.

 

 

 그런데 왜 초보자용인데,,, 초보자 기타가 아닐까??

사람들 리뷰를 보니 알겠더라 그이유를

기타 자체는 문제가 없고 플랫이나 전체적인 마감상태는 좋은데,  문제는 출하시 조정이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기타가

도착한다고 하더라.

 

어떤 구매자는 처음 받자 마자 플로이드로즈 다 분해해서 다시 조정한후에 ,,넥 조정후 스트링높이와 픽업높이 조정에

옥타브튜닝한후  피치조정까지 다 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기타 셋업이 가능한사람에게는 상당히 우수한 기타이지만, 셋업이 안되는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는 기타라는

말에..  좋았어!!!  나의 셋업지식을 활용해 보자..  저번에 그레코 피치조정이 안되어서 분한 마음을 이기타에서  

좋은 결과로 만들겠어라는 마인드로 일단 질러 보았다.  솔직히 쓰루넥 기타에 본체만 생각해서  24만원이 훨씬 넘을거라는  생각에 구입을 했고..    오늘 도착하였다.

자!!  봐 볼까

 

 

ブランド名
ブルファイター
モデル番号
D-300
タイプ
エレキギター
ボディ素材
ソリッドエルム
ネック素材
エルム
指板素材
ローズウッド
背面/側面素材
ソリッドエルム
フレット
24
文字列
6スチールストリング
ハードウェア
Chromeハードウェア
構築
ワンピース
スケール長
38.97インチ、24フレット

 

 

 더불어 불파이터,,, 투우사 기타라는 회사를 조금 알아보자
 

회사보니까. 어느정도 규모는 있어 보이는뎅...

 

🎸【Bullfighterー ------ 불굴의 음악혼!】
Hunan HuaYue Musical Instrument Co.,Ltd는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브랜드명 'Bullfighter'는 기타 발상지 스페인에서 유래하며 2012년 투우사 악기 공장이 설립되어 각종 프로브랜드 악기 생산을 전문으로 입니다. 그리고 액세서리. 악기 제품 라인에는 전통적인 스트라토 캐스터 / 텔레 캐스터, 레스폴 뿐만 아니라 현대 기술과 전통 예술을 융합시킨 모델, Modern ST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좋은 친구일 뿐만 아니라 전문 뮤지션에게도 감정을 표현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일렉트릭/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스피커, 악기 액세서리, 최근 출시된 드럼 머신용 픽업 DT-02에 이르기까지, 불 파이터의 제품은 모두 10년 가까이의 기술 축적을 거쳐, 확실한 사운드, 정중한 만들기, 그리고 정중한 만들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내구성. 전세계에 퍼져 있는 판매 네트워크와 만전의 애프터 서비스는 음악 애호가로부터 정평이 나옵니다. 🎸【품질에 대해】 새로운 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Bullfighter 매일 노력하겠습니다. 만일 Bullfighter가 제공하는 제품에서 불편을 끼칠 수 있는 경우, 아래와 같은 서포트(보증)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화로 Bullfighter 고객 지원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타가 도착~!   우와 이게 얼마만에 구입해보는 신제품기타인가??

엇.. 저 케이스 옆에 있는것은??

그렇다~!!  입문자용 세트 이기에 필요한 멜빵, 튜너, 스트링등등...  절대 쓸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있으면 쓸려나??

이 회사 스트링도 만드나??

첫대면,,  어 괜찮은데!!!

프렛마감상태나 인레이도 나쁘지 않았고

이 짝퉁 플로이드 로즈도 나쁘지 않아ㅏ 보임

오우 쓰루넥!!

 

저녁을 먹고 장비를 꺼냈다  처음부터 조정을 할 생각에...

그 재미를 즐길려고 샀으니..  처음에 넥상태보고 이상없었고.  스트링 높이도 문제없었고

튜닝을 하고 피치를 맞추기 위해서 옥타브 튜닝을 하려고 했었는데...

 

오잉~~!!!   옥타브 할 필요가 없게,, 피치도 맞고~!!!  내가 뽑기를 잘한건가?

내가 놀란것이 이 회사가 자체적으로 픽업이나 헤드머신을 제작하는지 모르겠는데

 

하드웨어를 정교하게 잘만들었다.  진짜 플로이드 로즈랑 정확도에서  별 차이가 없는 느낌에!!!!

이거 대박이네!!   내가 고작 한것인것은 튜닝과 스프링 조정밖에 없슴.

 

이거 검은색상도 라인업에 있는데  구입할때는, 이거 한대 밖에 안남아서 내가 구입한것인데

검은색입고되면 한대 더 사야겠다.     이게 한국돈으로  24만원이란 말인가????   놀랍다 놀라워!!

 

하지만 사운드는 호불호가...  픽업사운드가 윤곽은 있는데 중저음이 약함.

픽업만 갈면  가격대비  진짜 좋은 기타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됨,,,  

아~~  또 픽업좀 알아보려 유트브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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