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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IFE/내가 느낀것들<나의 생각들>

나한테 좋은 것들은 듣기 싫거나, 맛이 없거나, 보기 싫거나, 생각하기 싫거나,,

by TONE WORKS™ 2025. 2. 15.

 

이 콩국수는 검은 콩국수

작년에 입수한것인데..  그것도 한국 가족이...  나의 건강생각해 보내준것이다.

일본에서 콩국수 파동이 났는지 수입규제인지.. 예전과는 다른 현실에 

한국가족이 그래도 이 한국산 콩이 몸에 좋으니 이것 먹으렴 하고 보내준 콩국수 가루...

 

너무 아끼면서 냉동실에 보관했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유통기한이 5월중순,,

 

아!!!  이건 안돼!!  바로 이 한 겨울날씨에 먹어보았다.

 

맛없다.  이게 모지??   이걸 한국 가족이 보내주었으니 먹는데 솔직히 먹고 싶지 않아

콩국수의 그 특유한 그 콩의 맛이 안난다...

 

아....  역시 건강에 좋은것들은 맛이 없다.

 

예전부터 생각하였고 들은것들이 다시 한번 일치한다.

 

나의 건강과 나를 진짜로 아껴주는 사람들의 말,   그리고 모든것들이 그렇다,,,  

정말로 나를 생각해 줄때 내가 들었을때는 너무나 싫었는데 뒤돌아 보면 다 옳았던 것들이었다.

음식도 그럴것이다.   내 입맛에 찰떡궁합이다보면 분명 나의 건강을 해치는 것들인데 난 그것들

너무 사랑한다.

 

이 포스팅의 요지는,  맛이 없지만 내 건강에 좋은것,,, 맛이 있지만 내 건강을 해치는것,,

모두들 건강쪽을 택하겠지만  글쎄,,,,,,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맛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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