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많은 앰프들이 존재한다.  그 수많은 앰들중에서 반드시 정석으로 거쳐가야 하는 앰프들도 만져보지 못했지만

오늘 포스팅하는 이 리베라 앰프도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앰프에 해당한다.

이 인터뷰로 알게된것은 폴리베라씨는 앰프도 잘 만들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듯 하다.

 

 

젊은 시절부터 취미였던 햄 통신으로 전기 기술을 익힌 폴 리베라 씨는 68년 리페어숍을 개업했습니다. 
래리 칼튼, 로벤 포드, 리트너와 같은 기타리스트를 위해 앰프 모디파이를 진행하면서 유명해졌고 '76년 현재의 리베라사를 창립합니다.
'80년대 중기까지는 다양한 악기 메이커에의 기술 제공을 주로 행하고 있었습니다만(이 시기에 그가 관여한 앰프에, 야마하"Mk2"시리즈나 펜더"Concert" "Super Champ" "Twin Reverb II"등이 있다), '85년부터 오리지널 앰프의 디자인을 개시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이번 신기종 "Knucklehead Reverb KR-100MT"와 "Knucklehead K-Tre"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폴 리베라가 가진 앰프 제작 철학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YG : 이번 두 기종의 신제품에 대한 개발 컨셉을 알려주세요.
폴 리베라(이하 PR): 일단 "KR-100MT"인데 이건 믹이랑 제가 밤새 영양 드링크를 마시면서 (웃음) "Knucklehead Reverb"를 모델링한 거예요.
중역의 이퀄라이징, 컴프레션, 공격 시의 다이내믹스에 관해 일반 모델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YG: 이퀄라이징의 차이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PR : 중역의 중심 주파수가 일반 모델과 다릅니다. 통상의"Knucklehead Reverb"가 550Hz, 펜더의 블랙·패널이라고 하는 빈티지계 앰프가 250Hz라고 하면,
"KR-100MT"의 중역의 중심 주파수는 그 사이의 어딘가에 있습니다. 수치는 기업 비밀입니다만...... 

YG: 스피커 캐비닛에 관해서도 보통 모델과 다른 것을 새로 제작했죠?
PR: 일반 "Knucklehead Reverb"에 사용되는 스피커는 셀렉션의 "Vintage 30"인데, 콘 자체의 최소 기본 주파수가 90Hz입니다.즉, 믹의 다운 튜닝한 기타로 치면요.
'부루루루루루...'라는 노이즈가 되어버립니다(웃음). 반면 이번에 채택한 스피커 "G12T-75"는 최소 기본 주파수가 72~74Hz이기 때문에 슬립노트 음악에 필요한 중저음을 문제없이 재생해 주거든요. 

YG: 그럼 이어서 "Knucklehead K-Tre"는 어떨까요? 
PR: "K-Tre"는 리베라 역사상 가장 높은 앰프로 배음이 매우 많고 긴 서스테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노이즈가 적고 매우 조용할 것... 거기에 신경을 썼습니다.
 일반적인 "Knuckle head Reverb"에 비해 현격히 심플한 컨트롤을 가지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빅 리듬 사운드를 쉽게 얻고 싶은 그런 기타리스트에게 추천할 것 같습니다. 
또한 FOUNDATION 손톱에 의한 강렬한 중저음도 주목점 중 하나입니다.

YG: 리베라는 예전부터 중저음에 대해서는 고집이 많죠.
PR: 사실 믹은 이번 앰프를 개발하기 전부터 리베라의 서브우퍼 시스템을 사용했거든요.그게 리베라사와의 만남의 계기였어요. 
원래 리베라의 서브우퍼, 시스템은 1996년 스티브 루카서의 시그니처 앰프인 "Bonehead"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처음이었습니다(아래 둘레 참조). 
그 시절은 아직 다운 튜닝을 염두에 둔 제품이 시장에 별로 없는 시기였기 때문에 획기적인 시스템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YG:폴 씨는 옛날부터 다양한 기타리스트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을 했겠지만 거기에 요청해 오는 내용이 다른 거죠. '여기를 이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생각나는 걸까요?
PR :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어쨌든 벌써 40년이나 이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대개의 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아직 젊었을 때 저는 뮤지션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기타리스트가 '폴, 파워를 더 갖고 싶은데'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출력을 200W300W400W···라고 올린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아니다, 이런 것은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들었습니다(웃음). 즉, 뮤지션의 말을 글자 그대로 이해해서는 안 되는군요.

YG:무슨말이죠?
PR : 거기에는 모종의 번역 작업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파워"는 출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더 높은 게인이자 디스토션이자 다른 세팅의 이퀄라이징이거든요. 
그것들을 싸매고 그는 "파워를 갖고 싶다"고 표현하니까 내가 그걸 헤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더 브라운적인 사운드를 갖고 싶다」 「더 굵은 소리를 갖고 싶다」……
마치 「뮤지션어」라고 하는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았지요. 그래서 나는 먼저 상대방의 머릿속에서 무엇이 상정되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했습니다. 
기타는 무엇을 연주하고 있어요? 앰프는 평소에 무엇을 사용하나요? 마음에 드는 뮤지션은?".....이런것을 알아내는것은 매우중요합니다. 
오지 오스본을 듣고 자란 사람과 크림을 듣고 자란 사람, 리트너를 듣고 자란 사람, 각각이 가진 이상음은 모두 다릅니다.
거기에 접할 수 있어야 비로소 저는 상대방의 요청에 부응할 수 있을 거예요. 뭔가 컨설턴트 같아요.

 

 

 

 

 

순전히 토마스블룩 아저씨 레슨비됴보다가 똑같은것으로 구입하고 싶어서 구입한 튜너. 사진을 보면 먼지가 쌓여있는것을 알수있다. 이먼지가  말해준다.  사용빈도를

Polytune+Clip+한글+매뉴얼 (1).pdf
0.83MB

예전에 폴리튠 처음나왔을때 페달형 그거  쓰다가 어떠한 이유로 안쓰게 되었는데

당시에 왜 안쓰게 되었는지 그 이유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클립형은 처음인데  더 편리하게 써봐야겠다.

제목그대로,,,
엊그제 주문한 기타가 왔는데,, 93년도 정식출시된 몇 모델만 출시한 레어한 모델인데
94년도 발매 카탈로그에 기타가 있는데 당시 이모델은 일본에 망한듯합니다

지금과는 다른 매트 모델[무광택에,,, 그런데 지금보면 이게 지금 히트하는 모델 스탈인데,,]이라서
당시 카탈로그에만 게재되었고 그다지 많은 생산이 없었던 모델이죠.ㅋ
[본인은 이런 희소성에 더 만족하고 있음]

판매자가 참,, 너무 좋네요.. 기타 재중,, 기타 들어가 있으니 취급주의해 달라고 마커까지 쓰고,,
그런데 저도 반대 기타를 항상 팔았을때 기타를 화물로 봤을때 윗쪽 아랫쪽 어디라고 기재했던것 같읍니다.

오늘의 칼이 등장

열어보니 포장보고 내가 한번 더 놀람.. 이분,, 대단하다.
저 뽁뽁이가 다이소에서 파는거랑 다른거고,, 이분 진짜 기타 아꼈네,,,,, 그렇게 내가 비싼준 돈을 주고 산게 아닌데..
그런데 이사람은 자신의 손에서 떠나는데 정말 아꼈던것 같아,,,


솔직히 소프트 케이스도 기대안했고ㅡㅡ


집에서 넘쳐서 소프트 케이스가 너무 싫었지만 이분 생각하면 아,,,,, 그냥 고개가 숙여짐

케이스 까자 마자 보는게 고토헤드머신,,

무서운것은 이 하나도 녹슬지 않은 조인트 볼트,,,, 뭐냐 이거????????

더 무서운것은 이거 보이죠?? 이거 봐봐 저 서킷필름에 드라이버 부분에 한번 돌리면 꾸부러지게 되어있는데
94년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열었다는 거에요????
난 이거 보고 소름 돋아가지고,,, 내가 산게 잘산건가?? 그래서 바로 앰프꼽고 소리는 들어봤는데
던컨보다 소리고운게 디마지오 성향인데,,,, 조금 깨름직합니다.

밑에 당시 카달로그 찾아서 붙혀서 알겠지만 바뀐부분은 볼륨 과 톤 노브뿐...
플랫도 거의 90%이상 남아있고,,,

너는 무슨 기타니???

Fernandes FR-60M Made In Japan Gold Hardware Body: Soft Maple Maple Neck Fingerboard: Maple 24frets 25.5 scale Pickups: DS1 and SH2 FGI Tech Pickups SSH config Control: 5 way switch, Volume and Tone with Push/Push Control for Coil Tap Gotoh Tuners Bridge: FRT-5 PRO 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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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90년 앨리스 쿠퍼밴드로 일본에 온 이후의 일을 묻고 싶습니다. 
저희로서는 앨리스의 앨범 'HEY STOOPID'('91년)에도 앨이 참여해 주는줄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지는 않았죠? 
앨 자신은 앨리스 쿠버 밴드의 일원으로서 고정멤버 형태로 생각하고 있었나요?

앨 피트렐리(이하 AP): 정말 그렇습니다.  '트래쉬' 투어에서는 저는 음악 감독 겸 기타리스트로 고용되어 있었습니다. 13개월 정도 이어서 대성공한 투어였고 밴드 멤버들도 훌륭했어요.
그래서 그해 9월쯤에 L.A.로 돌아가서 새 앨범 데모테잎 작업 들어갔고 앨리스 같은 그런 곡들을 썼어요. 하지만 여러 곡을 쓰다 보니 방향성에 변화가 생겼거든요. 
'트래쉬'가 대성공한 만큼 'WELCOME TO THE NIGHT MARE'('75년)정도의 작품에 이번에는 하고 싶네요」라고 모두 함께 노력하고 있었지만, 
슬래시나 조·사트리아니 스티브·바이라고 하는 게스트·플레이어들이 참가하게 되어,  투어 멤버가 아닌 다른 스튜디오·뮤지션을 기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앨리스 본인이 아니라 앨리스의 매니지먼트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면서 '이건 손을 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앨리스와 나 사이가 어떻다는 게 아니라 요점은 사업상의 문제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거예요.

YG:앨리스 쿠퍼밴드를 탈퇴한 후에는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AP: 릭 웨이크(이번 프로듀서)가 테일러 데인, 헨리 리 서머 같은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하고 있는데, '레코딩에 참여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저에게 말을 걸어주어서 
그들의 앨범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고, 그 외에 저는 톰슨/바피에로의 팀과도 일을 하고 있고, 엑스포제 레코딩 같은 것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6개월 정도 계속한 후에 그레이트 화이트의 투어 이야기가 돌아왔어요(주: 그레이트 화이트의 마크 켄도르가 급병으로 쓰러졌을 때 그의 핀치히터로서 무대를 맡았어요). 
그러니까 앨리스의 밴드를 그만둔 뒤에도 1년 반 동안은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빴고, 일단락된 후에 디스나이더의 이름이 나온 셈이죠. 
릭이 "디랑 같이 해 볼래요?"라고 소개시켜 줬어. 그 밖에도 영국에 가서 아시아 녹음에 참여했고 CPR 등의 프로젝트를 하다가 디와 곡을 만들게 됐고 그게 발전한 게 위도메이커거든요. 

YG 위도메이커와 CPR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앨범이 발매되고 있는데 녹음도 동시 진행에 가까웠나요? 
AP:아니요, 많이 달라요. 랜디 코벤의 솔로 앨범 '새미 세이즈 아우치!'가 나왔을 때는 아직 앨리스와 투어를 하고 있는 중이었고, 그 앨범은 정말 레코딩에 참여했을 뿐이라는 느낌이었고 
솔직히 언제 출시됐는지도 몰랐어요.원래 CPR도 앤디 코벤의 솔로로 제작될 예정이고 일주일 정도면 레코딩이 된 거예요.
하지만 잭 와일드나 비트 브라타 같은 친구들도 달려와 굉장히 즐기면서 작업을 할 수 있었어요.

YG: 커버가 있고 오리지널 있고 인스트루멘털이 있어 '앨범으로서의 하나의 작품'이라기보다는 '멤버 모두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연주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원래 이 앨범은 어떤 콘셉트에서 나온 건가요?
AP: 발안자는 프로듀서를 지낸 존 스틱스인데, 그가 말한 것은 "단순히 인스트루멘털 앨범으로는 재미가 없으니 보컬 라인을 기타로 치는 그런 앨범으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퀄리티 높은 곡을 많이 만들어서 최대한 많은 오디션에 접근하는 그런 듣기 좋은 작품으로 만들자' 이렇게 됐거든요.그러니까 보컬 있음에 사로잡히지 않고 원하는 만큼 악기도
 마구 연주하고 동시에 좋은 멜로디를 의식하면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이렇게 완성된 게 CPR 앨범이죠.

YG: 확실히 HR에만 머무르지 않는 예능감을 가지고 있고, '아이위시'나 'E11'의 코드워크도 헤비한 음악만을 듣고 있는 기타리스트에게는 절대로 할 수 없는 플레이죠?
AP:젊은 플레이어는 리듬 기타를 경시한다고 생각해요. 우리집에돌아갈때는NY대학에서 강사를하는데 거기에서도 반드시그런이야기가되요.
제가 어린 시절이었던 '70년대에는 올맨 브라더스, 팻 트래버스, 마호가니 러쉬, 로빈 트로워 같은 멋진 블루스를 다루는 기타리스트가 수북이 쌓여있었어요.
에디 반 헤일렌의 등장으로 리듬 기타도 혁신적인 진보를 이뤘지만, 키즈는 아무래도 에디의 리드 플레이에만 주목했습니다.
지금은 블루스도 제대로 연주하지 못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키즈가 많죠?그러니까 옛날 것은 자꾸 거슬러 올라가서 적극적으로 들어야 해요. 
그런 기초를 모르고 어른이 되어 버리면 밴드 오디션을 봐도 절대 합격하지 않을 거예요. 뮤지션이 기타리스트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런 음악의 토대를 지탱하는 리듬이니까요.

YG: '먼데이'는 스티브 바이와도 공통성이 있는 리디언 스케일이 굉장히 인상적인 곡인데요?
AP: 이건 몇 년 전에 타계한 아버지에게 바친 곡이에요. 리디언 스케일은 독특한 긴장감이 있잖아요? 곡을 만들었을 때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동요하고 '평정을 유지하자'는 마음이 작용하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리디안을 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티브 바이로부터는... 간단히 말해서 리디언의 하모니를 유지하면서 다른 소리를 가져와 불협적인 울림을 낸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 때문에 귀에 거슬리는 불협화음처럼 되기 때문에 긴장감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이 곡도 끝까지 귀에 거슬리잖아요. 스스로도 가장 납득이 가는 작품이에요.

YG:참, 릭의 소개로 디와는 알게 된 것인데, 그 전에 디는 디스페라도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려고 했던 거죠?
AP: 맞아요. 디는 영국으로 건너가 기타가 버니 토메, 드럼이 클라이브 바 라인업이고 릭이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결국 레이블 계약 이야기가 잘 마무리되지 않아 앨범은 곳간에 들어가 버렸어요. 
그리고 디는 다시 NY로 돌아가 밴드 멤버를 찾기로 했어요.처음 발견한 것은 조프랑코(dr)로 기타리스트를 찾을 때 릭의 입에서 제 이름이 거론된 것입니다. 
디는 앨리스 쿠퍼 밴드의 스테이지에서 저는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처음에는 그다지 내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릭이 추천하는 거라서 흥미가 생겨서 일부러 우리 집까지 찾아왔어요. 
그는 말 그대로 큰 남자죠? 키우는 개는 도망가고, 내 아이들은 "이 사람 누구야?"라고 겁을 먹고, 나는 물론 그의 존재는 트위스터 시스터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는 첫 만남에서 좀 쫄아서, 
한때는 어떻게 될까 싶었지만(웃음) 이야기를 꺼내자 마자 털어놓았습니다.저도 밴드 활동에 진심으로 몰입할 수 있는 파트너를 원했기 때문에 그와 할 수 있다면 바랄 나위 없는 일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바로 곡을 쓰기 시작했고 처음에 할 수 있었던 곡이 '위도메이커'였거든요. 

YG: 앨범 전체의 인상은 굉장히 타이트하게 뷔한 정통 록... 이런 느낌인데 트위스티드 시스터 디는 음악성 이니셔티브도 쥐고 있었죠? 위도 메이커를 결성하는데 있어서 
그의 음악적 비전은 명확한 것이었나요?
AP: 아니. 사실 밴드가 한 방에 모여 플레이하기 전까지는 어떤 것이 될지 아무도 몰랐던 꽝이에요. 물론 디 나름의 이상은 있었겠지만 그가 모든 주도권을 쥐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실, 디와 나는 다른 음악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만, 작곡에 있어서는 둘의 각각의 영향이 좋은 형태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통적인 것은 두 사람 모두 그런 정통 록을 듣고 자랐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굳이 전혀 다른 걸 연기하는 건 반대로 부자연스럽기도 하고 혁신적인 음악은 아니지만 
이런 시대이기에 신선할 겁니다.저 자신은 굉장히 즐길 수 있었고 청취자 중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상의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YG : 앨은 그동안 수많은 뮤지션들과 활동했는데 밴드팀으로서 곡을 쓰는 건 처음이죠? 실제로 해보고, 이기적인 차이 같은 건 느꼈어요?
AP: 응. 이번처럼 처음부터 밴드로서 음악을 듣는 것은 처음이니까. 대부분은 조가 뼈대를 생각하고, 거기에 모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인풋해 나가는... 라는 느낌으로 굉장히 창의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바니와 디가 쌓아뒀던 곡들도 포함하면 상당히 방대한 머티리얼이 있고, 제가 쓴 곡이 들어갈 여지가 주어진 것조차 기적적이거든요. 

YG: 한 곡만 하울프의 '이빌'이 커버되어 있는데 이건 누구 아이디어예요?
AP: 내 거예요. 이 곡은 매번 리허설 때 잼이었거든요. 디 보컬도 이 곡에 너무 잘 맞아서 '꼭 앨범에 넣자!'고 제안했거든요. 처음에는 모두 전혀 상대해주지 않았지만, 
너무 내가 설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릭의 OK가 나와, 순조롭게 수록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웃음). 앨범 중에서는 굉장히 마음에 들고, 블루스의 리프팅이 굉장히 위도메이커같아요!


YG:자, 솔로 플레이 쪽에서는 변함없는 테크니컬한 속력도 들을 수 있습니다만, 「블루 포 유」같은 파워풀하고 블루지한 플레이도 들을 수 있지요? 이 앨범으로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뭔가 염두에 둔 것은요? 
AP:별로 실수하지 않는 것(웃음). 제 경우 솔로라든지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기타를 녹음하는 순간까지 어떤 것들이 튀어나올지 예상이 안 돼요.
 곡의 뼈대나 필링만 파악하고 나중에는 눈을 감고 '시작!' 하는 느낌이니까.나중에 다시 듣고 너무 이상하면 다시 연기하겠지만 그 자리에서 소재에 막힌다거나 그런 건 내 경우 거의 없어요. 

YG: 예를 들어 빠른 속도로 와일드한 '블래드 앤 브레츠'에서는 리프 중간에 오블리가트가 쾅 들어가 있죠?  완전한 임프로바이즈예요? 
AP: 그래요. 코드 진행은 미리 알고 있었으니까, 나중에는 멜로디 라인을 머리에 넣으면서 원 테이크로 어쨌든 연기했어요.나중에 테이프를 다시 들으면 꽤 괜찮았기 때문에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YG: '리즌 투 킬'은 메인 리프, 솔로 모두 b5th를 활용한 아주 무디한 곡으로 약간 조지 린치 같은 분위기도 있지만 별로 의식한 건 아니잖아요?
AP:아, 조지는 좋아하지만, 별 의식은 없어요.그 리프는 예전에 레슬리 스피커를 통해서 연주할 때 그 사운드가 마음에 들어서 거기서 촉발돼서 떠오른 거예요. 앨범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파트예요. 

YG: 솔로 파트 후의 버스 부분도 듣는 사람의 예상을 뒤엎는 전개라서 굉장히 좋죠?
AP:아, 그 다크한 느낌이 드는 곳이군요. 그 파트는 솔로를 생각하기 전부터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흔히 있는 전개에는 좀 움찔해서, 체플린처럼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작풍으로 만들려고 반음씩 상승해 나가는 저런 전개로 해봤어요.


YG: 또 기타 사운드는 곡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있죠?
AP: 곡이 다르면 접근도 당연히 달라집니다.셋팅 자체는 같아도 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라는 것도 그중에는 있겠지만 예를 들어 '블루포유'와 '위드메이커'에서는 전혀 성격이 다른 곡이지?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한 곡을 앨범 한 장처럼 사로잡는 마음가짐을 했습니다. 같은 일은 하지 않도록, 또한 그 밴드다움을 잃지 않도록 배려할 생각입니다.

YG: 자신의 기타 사운드에는 만족하십니까? 
AP: 아니요, 전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사운드와는 아직 멀었어요. 솔직히 기타톤에 관해서는 CPR 쪽이 만족하지만, 우드메이커에서도 베스트는 다했어요.근데 그건 그래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최선을 다하는 것...이게 중요하니까 다음 앨범에서는 좀 더 정리된 느낌을 줄 수 있는 사운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YG: 그런데 기타는 예전에 크레이머였는데 지금은 뭘 사용하고 있어요?
AP : 지금은 피베이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픽업도 전에는 "세이모어 던컨이 아니면 안 돼!" 라고 말했지만, 피베이는 스톡품 그대로도 충분해서 바꿀 필요가 없었어요. 
그 외 레코딩에서 사용한 것은, 클레이머의 나이트 스완··이것은 지금도 매우 좋아하는 기타다. 그리고 '60년형 리이쉬의 깁슨 레스폴입니다.이번에는 기본적으로 리듬을 더블 트랙으로 하고 있고, 
이 두 개를 블렌드한 형태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레스폴은 블루 포 유 솔로에서도 사용하고 있어요. 이펙트는 기본적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것으로 코러스나 리버브 관계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스테이지에서는 일단 랙을 2대 정도 들고 다니지만, 필요 최소한으로 최신 기기는 없어요. 앰프는 오래된 100W의 마샬과 피베이 클래식 50으로 프리 앰프조차 사용하지 않는 심플한 세팅으로 레코딩했습니다.

YG:  앞으로의 예정은요?
AP : 당분간 밴드로서의 활동은 없지만, 여름 쯤에는 투어를 할 예정이에요.그게 대충 끝나면 2집 녹음에 들어갈 예정입니다.솔로 프로젝트도 실현시키고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솔로 앨범이라는 형태가 아니라 밴드로서요. 지금 TM 스티븐스(b)와 조 프랑코에게 말을 걸고 있는 거예요. 시간이 여유가 생기면 꼭 한번 잼을 해보고 싶어요.

 

 

 

TAKING BACK MY SOUL

PROCESSED, DILUTED, VIRTUALLY UNRECOGNIZABLE
I WAS LOST THERE - NO DIRECTION A SCATTERED VOID
NO MORE
IT'S OVER I'M ON TO YOU
YOUR EVIL GAME THE TABLES HAVE TURNED I AM TAKING BACK MY SOUL

TRANQUILIZED, SCRUTINIZED
HATE INJECTED MIND AS IF INTERNAL WOUNDS
WOULDN'T BLEED, WOULDN'T HURT ME
I SEE THROUGH YOUR LIES TAKING BACK WHAT'S MINE

가공되어 희미해진 거의 분간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그곳에서 
나는 헤매고 방향을 알 수 없게 되어 있던 공허가 흩어지고 있어
이젠 됐어
끝났어
이제 깨달았어 너의 사악한 게임 시세가 바뀌었어 나는 영혼을 되찾을꺼야

진정되고  애매해진
증오가 주입된 내면의 내출혈이라면 피가 흐르지 않고 상처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가?
너의 거짓말을 간파했어. 내것을 돌려받겠다.


NEMESIS

WE WALK THIS EARTH WITH FIRE IN OUR HANDS EYE FOR AN EYE
WE ARE NEMESIS
WE ARE WITH YOU
COUNTLESS VICIOUS SOULS FIGHT-FIGHTING FOR FREEDOM
UNITED WE STAND

WE ARE LEGION
VOICE OF ANARCHY THIS IS REVOLUTION
CREATING NEW DISORDER

WE ARE ENEMY
OPPONENT OF THE SYSTEM CRUSHING HYPOCRISY SLAYING THE PHILISTINE

ONE FOR ALL-ALL FOR ONE WE ARE STRONG-WE ARE ONE NEMESIS
A MALICIOUS FEVER BURNS IN OUR HEARTS IN OUR VEINS YOUR BLOOD, MY BLOOD ALL BLOOD RUNS THE SAME
손으로 불을 들고 지상을 걷는 면과 향해

우리는 네메시스
너와 함께 있어
셀 수 없을 정도로 냉혹한 사람들
싸워라! 자유를 위해 싸워!
단결하여 서다
우리는 대군이다
무정부주의의 소리 이것은 혁명이다.
새로운 혼란을 만들고 있는우리들은 적입니다
위선을 분쇄하는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필리스틴을 죽이는 것입니다.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해 우리는 강하다,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네메시스 입니다
악성 열이 우리 심장에서 타오릅니다 당신의 피, 내 피는 모두 똑같이 흐릅니다


MY APOCALYPSE

SUDDEN IMPLOSION OF SILENCED EMOTIONS BURIED BENEATH A SCARRED HEART FOR TOO LONG
DELUSIONS OF HOPE FADING AWAY DYING LIKE LEAVES ON FROZEN SOIL
MY APOCALYPSE IS NEAR I CAN FEEL THE END... COMING HERE
NEGLECTING EXISTENCE, REPULSE AND REPENT AN ENDLESS JOURNEY INTO THE MORBID WHISPERING VOICES DISTORTING ALL SENSES BURIED BENEATH A SCARRED HEART FOR TOO LONG
MY APOCALYPSE IS NEAR I CAN FEEL THE END... COMING HERE
THE BITTER TASTE OF A DYING DREAM SHINE THE LIGHT ON OUR SHADOWS AND ILLUSIONS

억누르던 감정의 갑작스러운 파열
상처받은 마음속 깊이 간직되었던 잘못된 소망이 사라져가는 얼어붙은 땅 위에서 시들어가는 낙엽처럼
나의 묵시는 곧 다가올 마지막을 느낀다.
존재를 무시하고 격퇴하고 뉘우치는 우울로의 영원한 여행.
속삭이는 소리가 모든 감각을 일그러뜨리는 상처입은 마음속 깊이 간직되었고
나의 묵시는 곧 다가올 종기를 느낍니다.
죽어 가는 꿈의 쓴맛 우리들의 그림자나 환상을 비춰줘요

CARRY THE CROSS

WE WALK THROUGH THE AGES THE WORLD ON OUR SHOULDERS A BURDEN WE CARRY TO THE DARK END OF OUR DAYS A THOUSAND EYES WATCHING EVERY STEP WE ARE TAKING WAITING TO SEE US STRUGGLE AND FALL
AND WHEN WE ARE BEATEN THE CROSS HOLDS US DOWN I HEAR THEM LAUGHING AND WALKING AWAY
CARRY THE CROSS
AND SUFFER THE LOSS HEAR MY CONFESSION FOREVER DAMNATION
REINCARNATION BLEEDING FOREVER
RECOVER IN PAIN
PICK UP THE CROSS
PAIN GIVES ME STRENGTH AND CARRY IT ON OVER AND OVER THE WHEEL TURNS AGAIN
AND WHEN WE ARE BEATEN THE CROSS HOLDS US DOWN
I HEAR THEM LAUGHING AND WALKING AWAY
CARRY THE CROSS
AND SUFFER THE LOSS HEAR MY CONFESSION FOREVER DAMNATION

시대속에서 세상을 등지고 우리들은 걸어간다.
우리들의 어두운 결말까지 짊어지고 갈 무거운 짐.
천개의 눈이 보고 있다.

우리들의 발걸음을 허우적거리며 쓰러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패배하고 말았을 때 십자가에 못 박히는 녀석들은 웃으며 떠난다.

십자가를 나르고 손해에 시달리는 이것이 나의 고백이다 영원한 단죄에서 다시 태어나죠
영원히 피흘리는 고통으로 회복되는 아픔은 힘을 준다
십자가를 들어 날라가는 거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바퀴는 다시 돌고 있습니다

패배했을때 십자가에 못박히는 녀석들은 웃으면서 떠나간다.
십자가를 나르고 손해에 괴로워하는 이것이 나의 고백이다 영원한 단죄.



I AM LEGEND/OUT FOR BLOOD

I AM AFTER YOU A SHADOW ON THE HUNT DON'T TURN AROUND I AM RIGHT BEHIND YOU
I WILL GET TO YOU AND TAKE YOU DOWN TEAR YOUR INSIDES OUT CRUSH YOUR SOUL
I AM OUT FOR BLOOD OUT FOR YOUR BLOOD
I AM HARDER THAN STEEL BREAK YOUR WILL WAITING ALL MY LIFE TO KILL

I WILL GET TO YOU AND TAKE YOU DOWN TEAR YOUR INSIDES OUT CRUSH YOUR SOUL
I AM OUT FOR BLOOD OUT FOR YOUR BLOOD
I CAN SMELL YOUR FLESH I CAN TASTE YOUR SWEAT I CAN SENSE YOUR FEAR I AM RIGHT HERE

난 당신을 쫓고 있어  사냥의 그림자는 돌아보지 말아라 난 당신 바로 뒤에 있어
내가 당신을 따라잡아 당신을 집어삼킬수 있는 내면과 영혼을 부쉬겠다.
나는 피를 원하고 있는 너의 피를 원하고 있어요
나는 강철보다 더 강해, 당신의 의지를 꺾어 내 평생을 죽이기를 기다리고 있어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서 당신을 무너뜨리겠어요 당신의 내면을 찢어버리겠어요 당신의 영혼을 부숴
나는 피를 원하고 있는 너의 피를 원하고 있어
너의 피부 냄새가 나
너의 땀맛이 나
너의 공포를 느껴
나는 여기에 있어.


SKELETON DANCE

ON A JOURNEY ILL MY MIND FLOATS ASTRAY OVER WITHERED FIELDS I CROSS THE RIVER
THIS SHORTNESS OF BREATH BETWEEN BIRTH AND GRAVE FADING IN THE DISTANCE I AM NOTHING
WATCH THE SKELETON DANCE DANCING ON MY GRAVE MY FROZEN HOUR OF DEATH
HERE I AM ALONE
CASTING MY OWN SHADOWS TRAVERSING THE MUNDANE DESPERATE CRY
BOUNDLESS DARKNESS A VOICELESS FEAR UNHEARD, UNSEEN AT IS COMING NEAR
WATCH THE SKELETON DANCE DANCING ON MY GRAVE MY FROZEN HOUR OF DEATH WATCH THE SKELETON DANCE HERE I AM ALONE
HAD I NOT KNOWN
THAT I WAS DEAD I WOULD HAVE MOURNED MY LOSS OF LIFE LOSS OF LIFE
BETWEEN BIRTH AND GRAVE HERE I AM ALONE


고난의 여행을 떠난 황폐한 밭으로 떠도는 마음.
나는 강을 건너는 탄생과 무덤 사이의 짧은 목숨 먼 곳에서 사라져가는 나는 아무것도 아냐 
해골의 춤을 보세요
나의 무덤 위에서 춤추고 있는 죽음의 얼어붙은 시각.
나는 여기서 혼자입니다
나의 그림자를 만들고 싶습니다.
현세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절망적인 외침입니다
끝없이 계속되는 어둠입니다
목소리없는 공포감 들리지않고 눈에 보이지않지만 다가오고있습니다.

해골춤을 보세요 
내 무덤 위에서 춤추고 있는 죽음의 얼어붙은 시각 해골춤을 보세요
나는 여기서 혼자입니다

자신이 죽은 것을 몰랐다면요.
나는 나의 죽음을 한탄하고 있었겠지요
자신의 죽음을 탄생과 무덤 사이입니다.
나는 여기서 혼자입니다


MECHANIC GOD CREATION 

THE HUMAN RACE LIKE A CHROMATIC STAIN LOST IN CONCRETE FIELDS HYBRIDS STEEL
MECHANIC GOD CREATION ENTER ANNIHILATION
WE ARE RENDERED OBSOLETE JUST A RELIC AT THEIR FEET NOT COLD ENOUGH - TOO HUMAN
THE DOOMSDAY MACHINE CREATED BY MAN LIKE A BLACK DAWN RISING TO CONQUER CONQUER AND DESTROY
MECHANIC GOD CREATION ENTER ANNIHILATION
CLIMBING THE WALLS THE WALLS ARE TOO HIGH THEY SWALLOW THE SUN EBONY SKY
WE ARE RENDERED OBSOLETE JUST A RELIC AT THEIR FEET NOT COLD ENOUGH TOO HUMAN

인류는 색채의 얼룩과 같은 것입니다 콘크리트 밭을 헤매는 쇠붙이입니다
메카닉 갓의 창조물 멸종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퇴화해가는 놈들의 발밑에 놓인 유물에 불과한 차가움이 부족한가요? 인간미가 너무 많은가요?
세상의 끝을 만드는 기계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 시커먼 새벽처럼 제패하고, 제패하고 파괴하는 거예요.

메카닉 갓의 창조물입니다
멸종이 찾아옵니다
벽을 오르려는데 벽이 너무 높은 태양을 삼킨 후의 흑단 하늘입니다

우리는 퇴화해가는 놈들의 발밑에 놓인 유물에 불과한 차가움이 부족한가요? 인간미가 너무 많은가요?

MACHTKAMPE
FLYING HIGH ON BLACKENED WHIES VENGEANCE IN MY EYES COLDER THAN STEEL INSTANTLY REAL A NEW POWER FLOWS IN ME
REACHING OUT FOR SOMETHING KNOWING THAT IT'S THERE-SOMEWHERE
ALL I HAD WAS
ALL I GAVE
WAS IT NOT ENOUGH? YOU TOOK
YOU TAKE
NEVER GIVING ANYTHING BACK
BRIDGES THAT I THOUGHT I CROSSED GOT TO CROSS THEM ALL AGAIN THESE PATHS THAT LEAD TO NOWHERE MOCKED ME ALL MY LIFE
MAKE A CHANGE BREAK THE CHAIN MAKE A CHANGE END THIS GAME
VENGEANCE IN MY EYES A NEW POWER FLOWS IN ME

검게 그을린 채 높이 날아 강철보다 더 차가운 내 눈의 복수는 즉시 내 안에 새로운 힘이 흐른다
그것이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손을 뻗는 것
내가 가진 모든 것
내가 준 모든 것

충분하지 않았나요?
니가 가져
니가 가져

절대 돌려주지 않는다
내가 건넜다고 생각했던 다리들은 다시 모두 건너야 하는 이 길은 평생 나를 조롱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변화를 일으키십시오 
사슬을 끊으십시오 
변화를 일으키십시오 
이 게임을 끝내십시오

내 눈의 복수 
나에게 새로운 힘이 흐른다


SLAVES OF YESTERDAY
MONUMENTS OF DYING DREAMS AS FAR AWAY AS EDEN THESE HOURS STANDING STILL FINDING COMFORT IN A DISTANT PAST
SLAVES OF YESTERDAY YOU ARE BLIND BLIND TO THE SUNRISE
A ROAMING SPIRIT, FOREVER LOST AMONG THE LIVING WALKING DOWN THE FATAL ROAD CURSED TO BE LEFT BEHIND
SLAVES OF YESTERDAY YOU ARE BLIND BLIND TO THE SUNRISE

사라져가는 꿈의 기념비
에덴처럼 먼장소 정지해버린 시간 
먼 옛날 힐링을 원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노예들
너는 눈이 보이지 않는 아침해가 보이지 않아
떠도는 영혼 영원히 떠돌아다녀
살아있는 사람들과 안에서요
불운한 길을 걷고 있는 불행하게도 남겨져 버렸어
과거의 노예들다
너는 눈이 보이지 않는 아침해가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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