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앨드리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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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타 1997년 7월호
이젠 하늘나라에 계시는 게리무어옹이 커버를 장식했던 영기타 1997년 7월호에 해당한다당시 다크데이즈 인 파라다이스라는 앨범을 발표하여 많은 음악잡지에서 커버스토리로 등장하게 되는데,,, 당시,, 누가 게리무어옹의 죽음을 예언할수 있었을까? 죽음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측을 할수 없는것이다. 즉 나는 이 포스팅을 하면서 전하고 싶은 말이,,,우리는 누구나 죽음이라는 대전제 살고 있지만,, 모두 죽음 자체를 잊고 살고 있는듯 하다.아주 건강한 사람이 떡을 먹다 목에걸려 죽을수 있고,, 낙지회를 먹다가도 불현듯 죽음을 맞이할수 있다. 하루 하루가 내생애 마지막 날 처럼,, 충실히 살아야하며,,더이상 돌아오지 않는 귀중한 삶을 보다행복한 추억을 만들면서 살아야한다. 머틀리 크루의 믹마스 성님,,, 하렘스카렘의 피..
2014.03.22 -
영기타 2013년 7월호
아마도 이블로그에 가장 따끈한 영기타는 지금 포스팅한 13년 7월호에 해당하겠다.이상하게도 올해들어서 영기타 구입이 뜸하게 되었다. 이유는 곁들여진 부록 dvd나 실려 있는 악보,,그리고 인터뷰 기사에서 맘에 드는 밴드들이 등장을 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런데 이번호는 살만한 가치가 있었다. 최근 리치코첸과 빌리시헌이 마이크포노랑 같이 3인조 밴드로 뭉쳤는데,,바로 더 위너리도그라는 밴드이다. 이번호에는 리치코첸의 신보 릭과 프레이즈가 잘 소개되어있으니,,, 구입을 할수 밖에 없었다. 리치코첸이 몇년전까지 수염에 머리도 길렀는데,, 최근에는 단정히 깍은 머리와 수염이 참 마음에 든다.그런데 이사진에는 잘 안나와 있지만,, 뒷머리와 옆머리에 보이는 흰머리는 세월을 속일수 없는듯 하다.그래도 멋지구나,, 또 ..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