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디자인드 픽업1 두번째 크리스마스 선물, 대학시절회상, 의문의 픽업 제목그대로 오늘의 포스팅을 해본다. 얼마전 연습용기타를 한대더 구입을했다. 이기타와의 첫대면은... 소프트케이스도 없이 도착한 기타... 내심 이렇게 소프트케이스 없이 받기를 기대했다.. 집에 소프트케이스가 넘쳐난다. 이기타는 워시번에서 90년대 중반에 발매한 기타로 스티브살라스가 엔도서를 야마하로 이적하기전에 나온 기타인데 당시에 미국에서 제조된 MG130과 염가판으로 발매된 MG722가 있었다. 오늘 집에 도착한 이기타는 염가판으로 발매된MG722이다. 90년대중후반 군대를 다녀와서 대학복학후 처음으로 동아리방에 가보니 내가 군대간 사이에 입학한 후배가 있었다. 그날 처음만났는데 그 후배가 가져온 기타가 바로 이기타였다. 그 당시 다임백이라던지 누노라던지 대인기여서 동아리방에서 N2가지고 있는 후배들.. 2021.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