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RITENOUR-COLLECTION
한국집에서 가져온 음반,, 내가 이음반을 구입했던것이 아마도 고등학교 2학년 되었을 때였다. 3학년때 인가,, 헷갈림,,당시 각종 유명한 기타리스트 앨범은 다 구해서 들어 봐야 한다고 생각했을때..듣지도 않았던 재즈, 블루스의 이름난 기타리스트라면 구입을 했었다. 이 앨범,, 그시절에 두세번 듣고,, 역시 나는 메탈이 좋아,, 이런거 노인네들한테나 줘버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것 같다. 특히 음악적인 부분은 하루 아침에 확 바뀌기는 힘들다,, 나도 전에는 이런 음악을 전혀 이해를 못했었는데,, 10년전부터 조금씩,,퓨전을 듣게 되다 보니,,지금은 메탈 기타라인보다,, 이런 퓨전사운드가 더 우아하게 들린다. 그렇다고 해서,, 메탈과 락 음악 좋아했던 사람이..
201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