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타 2006년 7월호
요즘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보다는 외출하여 공연 구경다니고 여행을 자주 다니게 되다 보니,, 블로그 포스팅도 뜸해진다... 좋은 주말에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모니터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일련의 행위,, 이런것들은 나에게 있어서 좀처럼 재미를 찾아 볼수가 없었다. 페이스북 친구가 1천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 실제로 왕래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나에게 있어서 블로그란 최근들어 기억의 저장소로 활용하는데,, 이렇게 글을 공개하는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최근들어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블로그 포스팅질도 잘 안하게 되었다. 오늘은 대문도 바꾸어 보았고,,, 영기타를 다시 포스팅해 본다. 이유는 이 블로그의 유입을 보면 본인이 포스팅을 주기적으로 하는 주말에 매번 같은 ..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