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짜장면,, 그리고 USB메모리
한국 출장중인 현재,, 운동을 다녀온후 할일 없는 호텔방에서 오랜만에 포스팅질을 해본다.저번주 토요일 갑자기 유에스비 메모리가 필요해서 용산엔 다녀왔다. 선인상가 앞에 도깨비 시장도 나녀왔는데... 생각보다 그리 싸지는 않았다. 선인상가 쪽 한번 다 보고 그냥 찍어본 사진... 그냥 찍어 봤다.. 배가 고파서 중국집을 찾았는데... 잘 모르겠더라,, 어쩔수 없이 대충 usb메모리를 고르고 판매원에게물었다. 가장 가까운 중국집이 어딨나요? 이곳을 소개해 주었다.걸어서 1킬로 걸리는것 같았다. 이룬,,,, 이 정도 거리였으면 그냥 다른데로 갈걸이라고 생각했다.용궁이라... 이름이 거창하다. 중국집을 들어가려는 계단에 붙혀진 가게의 포스터,,뭔가 80년대의 향수가 느껴지지 않는가? 맨먼저 나오는 것들은 항상 ..
201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