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타 미치야-본투윈 기타 커버
토요일을 맞이하여 기타를 만지작 거려 보았다. 하루하타 미치야의 싱글앨범에 실려 있는 born to win이라는 곡인데,,, 역시 제이리그 축구 경기곡으로 발매된 곡으로써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승리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라네,,, 허~~ 문제는 이곡을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바운스감을 잘 살려 내야 리듬이 제맛이 산다라는 것이다. 그 바운스감을 잘 살리기 위해선? 바로 16분 쉼표와 더불어 뮤트를 맛깔나게 소화해야 하는데,, 음,,, 나에게 어렵구나,,, 열심히 쳐보긴 했는데,, 어쩜 이렇게 내가 들어도 대충 친것처럼 맛깔스럽지 못할까? 뭐 어쩌겠어,, 이게 내 실력일테지,,ㅎㅎ 사용기재: 잼복스에 원곡틀고~~ 구형 스마트폰으로 바로 녹화~~ 유트브에 올려 보았는데,, 화질이 많이 열화가 된다. 유트브와..
2014. 3. 8.
앤디티몬스 톤 따라해 보기
최근들어 앤디티몬스의 곡을 다시 듣고 있는데,,갑자기 오늘 앤디 티몬스의 곡을 듣다가 그의 톤을 카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 기타리스트는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워낙 톤메이킹이출중하기에 내가 가진 장비로써는 어림도 없고,,집에서 먼지만 쌓여 가는 잼복스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프레이즈 연습이나 곡의 카피가 아닌,, 앤디티몬스의 끈적끈적한 딜레이가 살아 있는 톤을,,, 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생각이 나면 실행에 옮겨야 한다. 그런데 무슨곡을 듣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까지들어서실행에 옮기게 되었을까?최근에 히로시마라는 곡을 다시 듣는데,,, 완전히 다시 푹 빠지게 되었다.그곡은 하기와 같다. 음,,, 역시 멋진곡이야,,, 하이게인 튜브 사운드에 딜레이 타임은 450mm을 넘고,,, 컴프가 걸린..
2013.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