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Player

티볼란이 전작앨범에서 5개월만에 내놓은 소배드,,, 당시 이들의 아성은 정말 대단했었다.

전작은 퓨전의 냄새가 남아 있었다면 이 앨범에서는 더욱 드라이브감을 살려서 락 스피릿 100퍼센트에 

가까워 졌으며 더욱더 눈물을 흘릴수 있게 만드는 보컬의 애수짙은 비음을 즐길수 있는 앨범,,,

오늘 갑자기 티볼란에 필 받아서,,, 그의 3집 앨범부터 5집까지 포스팅을 해본다,,

티볼란이 92년도에 발매한 그들의 정규 첫번째 앨범 베이비블루

저 앨범 자켓에서 품어져 나오는 말로 표현할수 없었던 세련된과 고독감이 당시 고딩시절 나를 사로 잡았었지

이 앨범도 고딩때 참 즐겨 들었던 음악에 해당한다.

아쉬운것은 90년대 중후반 보컬이 모리토모 아라시가 목소리가 안나오는 병에 걸려서 밴드가 해산이 되었다가

10 수년이 넘은 지금 목이 조금씩 낮아져서 최근에는 다시 라이브 활동도 한다는 점이 참,,

가슴이 저려 오는 이야기에 해당한다.

나의 고딩추억의 음악들과 밴드들은 계속 되어라,,,

이 티볼란도 나의 고등학교 시절과 함께 한 밴드인데,,

이 앨범이 티볼란의 첫앨범에해당,, 카나시미가 이타이요   이노래 참 좋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