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사이크스의 기타를 흉내 내려다,,
이유없이 어떤곡이 머릿속에 울려서 쳐보고 싶어 질때가 있다.솔직히 그것은 좋은 증세이다. 이 나이가 되어가면,, 뭐든지 시들해 지기 마련이다.그래서 손에서 멀리하려고 하고,,,손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고,,, 그리고 그 기타는 먼지에 쌓이고,,,결국 취미라는 단어에서 멀어지게 되는 셈이다. 얼마전,, 기타를 연습하다가 영기타를 펼쳐 보았는데,,화이트 스네이크의 스틸오브더 나잇이 있더라,, 이거 이거 명곡인데,,백사형님들 라이브 할때 꼭 하는 곡이며화이트 스네이크스의 필청 인기 넘버곡인데,,난 지금껏 쳐보지도 않았다. 그래 이곡이나 연습해 보아야지 라는 생각에 연습을 하면서녹음을 해 보았다. 평소 잼박스로 대충 치면서 오늘은 톤포트로 배킹 트랙만 녹음해보자는 생각하에 녹음을 하기 시작하였다. 젠장,..
2013.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