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1 KUNI looking for action band score 보잘것 없는 이 블로그에 그나마 오늘 자랑할 물건이 하나 생겼다. 다름이 아닌 현재 입수곤란의 kuni의 밴드스코어이다. 오늘도 쉬는날 할일없이 동네 디스크 유니온을 다녀와서 이런 값진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으니 오늘 하루종일 입가에 미소가 있으리라.... 본인은 음반과 함께 밴드스코어를 모으는것을 좋아한다. 악보의 경우, 기타프로의 등장으로 이런 인쇄된 밴드스코어는 이제 패물취급당하는 시대에 도래했으나, 아마도 본인처럼 이제는 출판되지 않는 책이나 이러한 밴드 스코어를 찾는 분들도 계실것 같다. 절판된 책이나 폐반된 음반중 가끔 고가로 형성되는 것들이 눈에 보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당시 많이 찎어내지 않았지만 후에 그게 명반이라는것을 사람들이 깨닫고 중고시장에서는 레어아이템 취급이 되어 고가로 형성되.. 2008.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