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입한 기타 교재중 이교본이 가장 최근에 나온 교본에 해당한다.

릿토뮤직에서 나온 교본을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나온책인데,,  지난 출장때 종로 반디앤루디스에 들려서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을 하는 당시에도 조금 망설였었다. 이유는 책 한권한권을 구입을 해서 일본에 돌아와도 모두 짐이 된다는

느낌일까?  그냥 일본에서 원서를 구입할까? 정도의 망설임이었다.  그런데 일본에서 나온 책 가격과 

한국어 번역본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이쪽이 조금더 싸구나,,,라는 단순한 생각에 구입을 해 보았다.




나이가 어릴땐 속주나 뭐 그런 테크닉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갖게 되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역시 리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커팅패턴을 더 늘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다른 종류의 커팅 기타 교본과 이책을 비교를 해보면,,


먼저 드럼 MR이 나온후에 레슨프레이즈의 실제 예가 나온다는 것이다.

즉 기타가 우선이 아니고 밴드내에서 기타라는 존재를 리듬군으로 편성시키는 의도가 많은 교본에 해당한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펑크리듬의 예도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는 리듬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프레이즈들도 상당히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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