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nsion1 로저 스타풀바흐 인터뷰(Artension-roger staffelbach) 96년도 본지 독자투표에서는 지난달호로 인터뷰를 게재했던 TEN, 테라 노바에 이어 최우수 신인부문 3위를 휩쓸었던 네오 클래시컬계 프로그레 집단: 어텐션. 그들의 사운드를 들어본 적은 없어도 조지 벨라스가 존 웨스트 (vo)의 솔로 앨범에 참여하거나, 그렉 하우가 비탈리 쿠프리 (key)와 콜라보레이트 하거나... 같은 멤버 각자의 외부 활동에서 분명 그 밴드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지금 거명된 것 외에도 케빈 차운(b/에드윈 데어), 마이크 테라나(dr/토니 매컬파인) 등 역전의 강자들이 합류한 이 밴드는실력적으로 지난해 데뷔한 신인 중 정상급임이 틀림없다. 단, 반대로 이러한 실력이 리스너에게 있어서 어텐션을 프로젝트적인 밴드로 오해하게 할수도 있다. 그래서 이 밴드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스위스인.. 2021.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