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DS-PIECE OF MY SOUL 1995
90년대 초반 일본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바로 BEING사운드 일것이다. 본인역시 그 빙음악에 빠져 살았었다. 초창기 B'z, 그리고 T-Bolan, ZARD, WANDS등 그당시 엄청 비싸게 느껴졌던 일본 음반을 너무도 듣고 싶어서 사들였었다. 오늘 소개하려는 음반도 바로 1995년도에 나온 wands의 PIECE OF MY SOUL앨범이다. 이 앨범도 최근 일본에서 재구입을 했다. WANDS의 앨범들이 모두 한국집에 있고 너무나 듣고 싶었다는데 이유가 있다. 그리고 북오프에서 이 앨범이 105엔이라는 가격에 팔리고 있어서,,,, 이렇게 예전에 비싼돈 주고 산 음반들이 중고 서점에서 헐값에 팔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이 쓰려 온다. 차라리 이렇게 싸게 구매할줄 알았으면 꾸욱~~~ 10년정도 참..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