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51세에 사망한 랄프 산톨라의 인터뷰를 포스팅해본다. 내가 생각한 스펙트럼이 광범위한 기타리스트는 테스트타먼트의 알렉스 스콜닉과 같이 메탈하다가 재즈음악하다가 다시 메탈하는 기타리스트도 있겠으나 이 랄프와 같은 사람은 프로그레시브 메탈하다가 멜로디어스 하드락 하다가 데스메탈을 하다가....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젊었을때 빡센음악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재즈나 블루스쪽으로 가는데 이 랄프 산톨라의 경우는 그와 반대의 경우인것 같다. 말랑말랑 음악을 시작으로 해서 사망전까지는 Death, Decide. Obituary같은 밴드에서 활동을 했었으니,,,, 오늘의 이 인터뷰는 한창 그런지락이 유행하던 시절에 아이위트니스라는 밴드로 데뷔흘 하던 시기에 실시된 인터뷰인데... 나는 그가 욘란데와 함께한 밀..

랄프 산톨라의 본 솔로 앨범을 본인은 그렇게 갖고 싶었다 이유는 그의 음악은 멜로디및 멋진 리프를 갖고 있는 기타리스트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날 본인도 이 앨범이 나왔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지나간 잡지에 보니 이 랄프 샌톨라의 솔로 앨범이 나와있었던것이 아닌가,, 무지 무지 궁금했었다, 어떤음악일지,,, 그래서 호기심은 증폭되었고 결국 본인의 손까지 들어 왔는데,,,, 조금은 김이 빠지는게 사실이다.

2000년도에 발매된 밀레니엄의 세번째 앨범이자 밀레니엄 밴드의 역대 작품중 가장 수작이라고 평가되는 명반앨범이다. 본앨범에서는 존란데의 보컬 기용으로 보컬파트에 더욱더 힘을 쏟아 부은듯한 느낌이 강하며 RALPH SANTOLLA 의 기타도 전작이상의 기량으로 리스너를 즐겁게해준다. 총 10곡의 수록곡중 버릴곡을 찾아볼수가 없는 높은 완성도를 지닌 명반. 최근에는 이 앨범중 노모어 미라클이라는 발라드곡이 귀에 착 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