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도에 발매된 완즈의 첫번째앨범,,,  오늘은 우찌 빙음악 관련 음악만 올리게 된다.

생각해 보니 나의 고등학교 시절은 빙음악만 들었었구나,,, 생각해보니 그당시가 빙음악의 전성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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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완즈 WANDS에서 음악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키보디스트를 완즈에 남겨둔채
기타리스트와 보컬이 al.ni.co라는 밴드를 결성하게된다.
솔직히 빙음악과는 전혀다른 그들이 선보인 음악은 얼터네이티브의 음악이었는데...

그들의 음악도 2001년도까지만 가능했기에 많은 아쉬움을 남겨준 뮤지션...
솔직히 개인적인 바램은 그대로 완즈에서 활동해주었으면 바램과 완즈의 부활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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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일본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바로 BEING사운드 일것이다.

본인역시 그 빙음악에 빠져 살았었다. 초창기 B'z, 그리고 T-Bolan, ZARD, WANDS등

그당시 엄청 비싸게 느껴졌던 일본 음반을 너무도 듣고 싶어서 사들였었다.  오늘 소개하려는 음반도 바로

1995년도에 나온 wands의  PIECE OF MY SOUL앨범이다.

이 앨범도 최근 일본에서 재구입을 했다. WANDS의 앨범들이 모두 한국집에 있고 너무나 듣고 싶었다는데

이유가 있다. 그리고 북오프에서 이 앨범이 105엔이라는 가격에 팔리고 있어서,,,, 

이렇게 예전에 비싼돈 주고 산 음반들이 중고 서점에서 헐값에 팔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이 쓰려 온다.

차라리 이렇게 싸게 구매할줄 알았으면 꾸욱~~~ 10년정도 참고 있을것을 이라고.

하지만 후회는 없다. 그당시 충분히 들었고 이 음악들이 있었기에 하루 하루가 즐거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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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도 두곡정도 샘플곡을 올려보도록 하자.. 그런데 슬램덩크 주제가로 쓰여져서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이 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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