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투 마이 셀프를 포스팅을 해본다,,
김원장이 이걸 보면 난 일음몰라,,라고 말할거 같아서,, 오늘은 시간이 남기에 보충설명을 해 보자,,
그녀는 누구인가??
80년대 초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여성 락 뮤지션이 두명정도 있다고 하면
한명이 하마다 마리이고,, 다른 한명이 혼다 미나코라는 사람이 되겠다,,
이 두명이 크게 이름을 떨칠수 있었던 것은 조력자들의 역활이 컸다고 느껴진다,
하마다 마리의 데뷔1집,,, 하기사진의 자켓에는 이제는 들을수 없는 라우드니스의 명드러머 무네타카
히쿠치의 프로듀서로 만들어 졌고,,
혼다 미나코의 경우에는 직접 라우드니스 멤버들이 연주까지 해주는 조력으로 일본의 여성락신을
점령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마다 마리의 경우에는 비즈의 기타리스트인 탁 마츠모토, 디멘션의 기타리스트인 마쓰자카등이
그녀의 라이브 서포트 세션으로 활동을 하였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하마다 마리의 경우,,, 아니,, 하마다 마리 뿐만이 아닌 타 뮤지션도 그렇겠지만,, 80년대 중후반에
들어서는 상기와 같은 음악 스타일이 아닌 팝으로 완전히 그 음악적 정체성이 바뀌어 버렸다,,
솔직히 나의 경우에도 하마다 마리의 음악은7집인가 6집까지만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그 이후에 나온
음반들은 거의 쳐다 보지도 않았던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어느날,,,들을게 너무 없어서 이 하마다 마리의 9집 앨범을 구입한후 듣게 되었는데,,,
그렇게 나쁘지가 않았다,,,
연주도 무지 좋았고,,, 이거 누가 연주한거지?? 부클릿을 본 순간 눈알이 튀어 나올뻔했다,,
기타에 마이클 랜두가 기타를 치고 있다니,,,(미국의 세션 기타리스트로써 탑클래스 레벨)
그럼 본 앨범에서 히트한 곡을 한 번 링크를 걸어 보기로 하자,,
하기의 영상은 2007년도 세이키마츠의 데몬 고쿠레 각하가 여자 락 싱어의 커버 앨범을 발표했었는데,,
걸스 락 이라는 앨범명,,
그 앨범에서도 이 곡을 커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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