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Timmons Band - Resolution

2007. 10. 20. 06:07MY CD STORY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Deliver Us 
2. Helipad
3. Ghost of You
4. Resolution 
5. Redemption
6. Lydia
7. Gone (9/11/01)
8. Move On
9. Beware Dark Days 
10. Prayer/The Answer



오늘은 본인이 상당히 좋아하는 앤티티몬스의 음악을 포스팅 해보기로 하자.
본 음악은 작년에 발매된 그의 신보이자 트리오 편성된 음악으로써 솔로 진행도
계산된 진행이 아닌, 즉흥연주 말그대로 애드립이라고 한다.
역시 앤디의 솔로전개및 따뜻한 톤은... 현재 도쿄에는 날씨가 비가 내려서 조금 추운데
커피한잔과 함께 앤디의 이 앨범으로 오늘을 스타트 해본다.

이 앨범은 작년에 디스크유니온에서 1400엔정도에 샀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리고 밑에 인터뷰는 작년 어느동호회에 본인이 소개했던 글이며, 본인이 초안번역한것을
그대로 올렸기에 약간 다듬어지지 않은 문맥들이 많이 등장할것같다...

뭐 관심 있으신분만 읽으실테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서점을 찾아갔는데 눈에 보이는 마이클
쉥커의 사진과 스캇헨더슨 레슨DVD 때문에
영기타 6월호를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 앤디티몬스의 인터뷰가 있어서 최근에
본인이 그의 신보를 즐겨듣고 있고 신곡의 대한
정보가 있어서 오늘 소개 해보고자 합니다.



(YOUNG GUITAR : Y
ANDY TIMMONS : A 라고 간략표현 하겠습니다)



Y:앤디티몬스 밴드라는 이름으로써 RESOLUTIO
N이 발매 되었는데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트리오 편성의 인스트루먼트 음악이라는 점인데요.

A:인스트루먼트란 것은 벌써 몇번이나 해 왔고 새삼스럽게 이앨범도  같은 태도로
연주작품을
만드는 것은 지금 저에게 있어서 흥미가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었지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트리오편성 및 오버더빙을 일절 하지않은 기타, 트리오밴드의
 인스트루먼트 작품이라면 큰 도전이 된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분야에 발을 내 딛는
기분이
들었고단순하게 흥분했었지요.

심플한 편성으로 연주를 한다고 해도 플레이 하는 내용이 심플해질리는 없겠지요.

오히려 더 어려운 도전이 될테고 멜로디와 프레이즈뿐만 아니라 그것을 서포트 하기위한 코드와 리듬도 동시에플레이 하지 않으면 안돼다는 것이겠지요. 그 방법에 대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을 취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한가지 음을 고르는 방법도 보다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아이디어는 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흥미가 깊어진 거죠. 또 다르게 말하면, 실은 스티브바이로 부터 들은 이야기도 트리오 편성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That was Then~(02)]에는 기타와 베이스, 드럼만의 곡이 몇곡 있었지만 스티브바이는 그 CD를 듣고 "불필요한  것이 일절 들어있지 않은 섹션을 즐길수 있었다. 핑거보드의 손가락 소리까지 들리는것 같다"라고 말해 주었죠. 그것도 큰 원동력이 됐죠.

Y:재즈기타 트리오의 록 버젼이라는 생각도 있지 않았나요?

A:아.. 그것도 있었죠. 좋은 지적입니다. 예를 들면 짐홀과 웨스몽고메리...., 기타 트리오로 레코딩하는 것은 재즈의 세계에서는 보통의 일이죠. 저도 재즈를 플레이 한적도 있고

그 경험이 록에서라면 어떠한 식으로 연주하여야 할지를 이끌어 준것도 사실입니다.

7번트랙인 "GONE (9/11/01)"부분에는 그러한것이 현저히 나와있습니다.

재즈코드와 멜로디의 의 융합이란 스타일로 되어있지만 이곡을 시작으로  이번 앨범제작에서는 재즈의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하게 의식을 하고 있지 않아도 실은 그러한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Y:트리오 편성이고 레코딩에서는 더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면 결국 스튜디오 라이브 녹음 방법이었다는 것인가요?

A:처음에는 라이브식으로 플레이하면서 녹음했었지만 일단 기타트랙은 전부 사용하는것을 하지않았습니다. 좋은 플레이도 있었지만 더 좋은 연주를 할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베이스와 드럼은 그대로 사용을 했고 기타는 하나부터 재 녹음하기로 된

이유입니다. 처음 임프로바이즈에서 마음에 든 것은  그플레이를 체크해서 그것을 원래대로 조합하면서 다음레벨까지어떻게 가져갈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상당히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보통의 레코딩이라면 맨 나중에 편집을 하지만 이 작업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후에는 플레이를 콤포지션하는 것에 시간이 걸렸어요.

Y:간단히 정리하면 임프로바이즈 했던 솔로를 참고로 해서 콤포지션(조합)작업을 했다는

것인가요?

A:네 그렇죠. 제가 이 앨범에서 지향했던 것은 "영원히 남는것"입니다. 임프로바이즈 특유의 매직뿐만 아니라 콤포지션으로써의 뛰어날지 어떨지의 대한 부분이 중요했었죠

실은 [사전에 솔로를 써놓다니...]라는, 다 만들어진 솔로에 부정적인 재즈의 정신이 아직도 조금은 있어서(웃음).

하지만 임프로비젼에는 그나름대로의, 그리고 콤포지션에도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고, 최근에는 그러한 생각을 갖게 되었네요.

[지적인 재즈의 생각에서 나온 솔로라는 것은 이러한것이다]라는 굳은 생각에서 조금 떨어져 전체의 가치를포착하게 되었던 것이죠(웃음)

Y:키보드와 리듬 기타가 없으면 공간이 생겨서 여러가지가 자유롭게 연주할수 있는 반면

, 기타 플레이어에 굉장히 비중을 두었단 셈이네요. 그것에 대한 압박은 없었나요? 그것보다 비어있는 공간과 자유를 즐긴다는 느낌?

A:모두 맞습니다.압박이라는 것은 무엇보다 자기자신으로부터 생기는 것이죠. 스포츠에도 음악에도 비즈니스에도 어떤레벨 이상을 지향할때는 자기 자신이 압박을 가하지 않으면 안돼죠.  가능한한 큰 압박을..(웃음) 물론 그중 즐기는 기분과 도전하는 의욕이 있기때문에 계속할수 있는것이겠지만.. 자기자신도 고취하게된 사람들의 레벨까지 가고싶다면 압박을 느끼지 않으면 안돼죠. 좋은 의미로써요.

Y: 인스트루먼트 트리오에서만의 어렌지, 또는 아이디어가 필요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구체적을 말한다면?.

A:우선 가장 중요한것은 곡자체의 좋은느낌을 갖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한대의 기타로 곡으로써의 존재의식을 갖고 흥미깊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멜로디를 치면서 코드도 치기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기 자신이 고른 음은 베이스음과

의미있는 하모니를 연주하고 있을까.등의 생각을..  그러한 것을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었죠..단지 방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재즈의 경험이 도움이 되었지만 제가 고른 음은 코드라는 의미에서 생각해도 이치에 맞았고요.

시간이 걸렸지만  그 덕분에 잘 이행되었다고 생각해요. 기타리스트뿐만 아니라 누가 들어도 의미가 있는것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건 어렵구만"이라는 플레이어 시선의 감상밖에는 나올것 같지 않은 음악이 아니라 음악적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죠.
Y:그다지 80년대적인 테크니컬 노선에는 기울이지 않는다 라는?

A:그렇네요. 그렇게 보면 플레이어라면 이미 성장해 있고 전보다 능숙하게 플레이한다고

생각이 되고요.  저는 그러한 시대, 기타가 주류가 되었던  시대의 출신이에요. 하지만 그 이전 부터 재즈와 블루스도 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테크니컬한 장르에 분류되면 조금 곤혹스럽죠(조소).  이작품에서는 테크닉에 속주하는등의 기회도 많이 있었지만 곡 에너지에 부합하게 넣었다고 생각해요. 테크닉이란 것은 예를 들자면 화가의 팔레트의 붉은색의 도구가 많다고 해서 캔버스에 붉은색으로 전체를 칠할수는 없겠죠. 여러가지 색을 조합해서 전체의 구도를 생각해야지라고 생각하는 법이죠. 테크닉에 관한 저의 생각은 그러한 것입니다. 끈임없이 자기자신에게 묻는 것은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Y:베이스의 MIKE, 드럼의 MITCH는 상당히 예전부터 같이 연주하고 있었네요.

A:처음 같이 연주한것은 1988년이라고 생각해요.두사람을 소개하죠. 우선 MIKE는 북

텍사스 대학에서 재즈를 연주하고 있었고, 하지만 누구보다도 훵크에 영향을 받은 남자이죠(웃음)그래서 그는 그러한 특별한 요소를 밴드에 가져다 주지요. 덧붙여 말하면 MIKE는 공동프로듀서로써 저와 함께 사운드 메이킹을 해주었습니다.

MITCH도 같은 대학에서 재즈를 연주하고 있었고 때로는 월드뮤직 밴드에도 있을때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솔리트 록을 추구하지요. 링고스타가 사상최고의 드러머라고 이해하고 있는 특별한 드러머입니다. 그게 저와 공통점이죠(웃음)

Y:밴드멤버가 3인이지만 음악요소의 총계는 가볍게 3이상이네요. 그러면 곡을 소개해 주시죠?

A:1번트랙인 "DELVER US"는 처음 녹음했고 이 밴드의 "지금"을 명쾌히 표현한 곡이죠.

게다가 [기타와 베이스 드럼만입니다. 이곡이 마음에 드시면 저희들 라이브를 보러 와주시죠]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가능한한 리얼하게 연주하려고한게 이작품의 목적인거죠.

그것이 달성 되었다고 생각해요. 현대는 컴퓨터가 있기 때문에 녹음한 후에 어떠한 편집도 간단히 할수 있죠. 디지털 편집에 있어서 인간은 어떤의미에서는 신이 된 셈이죠.

하지만 저도 과거에 그러한 방법으로 해서 죄의식을 느꼈었어요.

이번에는 그것을 전혀 하지 않기로 했어요.여기에 있는 것은 우리들이 연주한 그대로인거죠. 가능한한 이상에 가깝게 연주를 해서 마지막에 수정하는 방법이 아니고 치고싶을대로 칠수있게 되었을때의 연주를 담고 있기에 그 나름대로 시간이 걸렸어도 그 이상의 정직한 잠품은 없습니다.

[HELLPAID]는 셋이서 만든곡. 마이크의 베이스, 미치의 그루브한 드럼이 토대가 되어있고 그 위에 저의 흥미깊은 코드 진행과 멜로디를 싣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도전이었지요.

타이틀이[HELLPAID]이지만 곡을 들은 사람은 사운드에서 헬리콥터가 상승하는 모습을 상상하지만 그것은 "꽝"입니다.

실은 엔지니어의 머리가 크게 벗겨져있어서 그것을 헬리패드(해리포터) {말장난}라고 놀리고 있는거죠 좋지않은 농담이지만 그게 타이틀의 힌트입니다(웃음).

[GHOST OF YOU]는.. 그것도 역시 미치가 그루부한 플레이를 시작으로 하는곡이며 이곡은 세팅이 다른곡과 다릅니다. 게인을 얻기 위해서"튜브스크리머"{전기기타 이펙터의 종류}와 마샬 50와트 앰프를 사용했습니다.레드제플린이라할까 그것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기는 느낌이지요.

Y:다음의 [RESOLUTION]은 동양적인 선율이 사용되었는데요. 어떤세계를 상상한 거죠?

A: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게 훌륭한 점이지요. 펜타토닉의 동양적인 분위기는 많이 듣고 있었지요.그게 자연적으로 나온거겠지요.  저는 지미헨드릭스같은 느낌이지만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계속해서[REDEMPTION]은 스트레이트한 록이지만 미들 솔로에는 두가지를 인용했습니다. 짐홀과 에이스프레일리...

결국 재즈와 록이란  닮았으나 닮지않은 음악요소를 융합했죠(웃음). 저의 음악적인 배경은 이러한 짧은 배경에서 알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Y:멜로디와 코드 모두 균형좋게  어렌지하는 점은 이번 트리오 편성에서 한가지 테마이지만 다음의[LYDIA]는 그점에서 상당히 만족할수 있는곡이 아닌가요?

A:이것은 사전에 제가 써놓은 곡이지만 역시 세세한 부분은 신경를 써서 쳤어요MOODY한 분위기라서 멜로디를 서포트하는 멜로디는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요.리스너가 들었을때 가장 위화감없이 납득할수 있는 형태는 어떤 것일까?라고 곰곰히 생각했지요. "자연스러운 음악"을 듣는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잘 연주 되었다고 생각되요.

Y:보다 더한 테크닉이 다음곡인[GONE/9/11/01]에서 들을수 있지만 이것은 9.11테러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곡인가요?

A:예 그렇습니다. 그때는 올리비아 뉴튼존의 투어중이었지요 11일아침 아틀란스를 향하는 투어 버스안에서 그때를 맞이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나고나서 차내의 CNN을 보니 최초의 타워가 공격당한 직후의 장면이 비추어졌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거기에 있던 모두들은 말없이 그 장면을 지켜보고 있었죠. 음악은 저의 인생에 여러가지 장면에서정서안정의 힘을 빌려주는 존재였습니다. 저는 말로 할수없는 생각이 있을때면 기타를 쳤었죠.그때 저는 코드를 쳤었고 그당시의 곡이 이곡입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후 우리들은 뉴욕의 쇼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뉴저지 주에서 맨하탄으로 도착을 해서 링컨터널을 빠져나오는 곳에 맨하탄의 스카이라인이 보이지만 그날은 파란하늘의 창공에 트윈타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떤 교회에서 장송의 벨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이곡에서 제가 처음 치는 코드는 그당시의 울려퍼지던 벨소리를 모방한 것입니다. 그날 아침 제가 들은 특별한 진혼(鎭魂)의 음색입니다.

Y:다음은 이미지를 확 빠꾼[MOVE ON]

A:스트레이트한 8비트를 기본으로해서 도중 16비트로 변화합니다. 하지만 가장 심플한

스타일중 한가지이죠.

다음은[BEWARE DARK DAYS]는 이것도"9.11"과 관련하고 있고 그 이후의 생활의 불안을 표현한 곡입니다.  두번다시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는 단언할수 없죠....

그러한 상황은 미친상황입니다.

Y:마지막의 [THE PRAYER/ THE ANSWER]도 곡조와 타이틀로 보아 무엇인가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거 같네요.

A:조금은 희망이 느껴지는 엔딩을 하고 싶었지요(웃음).조금 어둡지요  정신적으로..

그래서 긍정적인 느낌을 내고 싶었지요. 그것도 9.11테러 후의 생활과 관련이 있지요.

신을 믿는지 안 믿는지,,, 우주의 지배자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안하는지는 사람들 마다 제각각 틀리지요.하지만 가령 그 존재와 이야기를 할수 있다면, 그때 우리들은 어떠한 이야기를 할까요.어떠한 가르침을 청할것인가..라는 것이지요. 결국 슬픈기분에도 희망이 있고 자기자신들의 긍정적인 본연의 자세를 생각할수 있겠지요.섬세하면서도 상당히 파워풀한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Y:곡 마지막에는 비틀즈풍의 벤드 프레이즈가 묶여져 있는데.. 이것도 긍정적인 암시?

A:네? 잠시만..마지막 프레이즈? 아 알았다(웃음)[WITH A LITTLE HELP FROM MY REIDS](비틀즈 67년 SGT.PEPPER~수록곡)을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 있네요.비틀즈풍이라고 말하신다면 그대로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한가지 이기때문이지요. 자연적으로 넣게 된거겠지요.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암시입니다(웃음)

Y:그리고 보너스트랙이 있죠?

A:[HEADED FOR DICK]이라는 곡이고 펑크, 컨트리,록큰롤의 치킨피킹으로 록적인 분위기를 만들려는 곡이죠. 다른 수록곡과는 다른 색이지만 쿨하게 완성되었죠.

Y:그럼 "RESOLUTION"이라는 앨범 타이틀이지만 트리오 인스트루먼트라는 새로운 면의

도전하는 결의를 표한 것이지요?

A:이 타이틀은 여러가지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선 [RESOLUTION]이라는 처음 쓴곡지만 그 타이틀이 번쩍였을때 사전에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자 처음에 나와있는 사전의 의미는 [모든일을 평이하게 해서 기본적인 형태로 하는것]이라는 것 이었습니다.그것이야 말로 이 앨범 그자체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베이스와 드럼과 한대의 기타만으로 간단화하여 근본적인 부분에 있는 에너지만을 한다. 록음악이라도 가장 심플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것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의 의미가 있었는데요 그것은[결의]라는 것.  음악적으로 말하면 부정적인 하모니에서 안정적인 하모니로 이동하는것을 의미하고 그러한 타입의 결의야 말로 제가 좋아하는 극적인 멜로디라인 입니다.저의 생각과도 결부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의 의미로는 처음에 나온 사전적인 의미로 생각해서 생활헤 간소화라는 의미에서도 들어 맞겠지요. 현대는 사람들의 생활이 복잡한 상황입니다.

휴대전화에 컴퓨터와 숨쉴틈도 없습니다. 거기에 대한 저항감을 이 단어에서 느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앨범 타이틀이 된 이유인데... 실은 저와 마이크에게 4~5년 동안 처음으로 아이가 생겼습니다. 앨범 커버의 남자아이는 마이크의 아들인 에반인데..

그 천진난만한 아이가 레코드판을 태어나서 처음 손에잡으려고 하는 사진은 정말로 순수한것이지요. 우리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것입니다."RESOLUTION"이라는 타이틀과 그것을 나타내는 사진. 모든것이 원상태로 돌아가야만 할곳에 돌아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Y:과연.. 그러면 레코딩에 사용했던 기재는.. 우선 기타는?

A:메인은 아이바네즈 시그네이쳐 모델인 AT300.처음 AT100은 앨더바디와 메이플넥이었지만  300은 마호가니 바디에 로즈우드지판 입니다. 새로운톤으로 하고싶게 고취되어

새로운 연주를 할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되어 앨범 80%은 이 AT300으로 2곡이 AT100.

보너스곡은 68년도산 펜더 텔레캐스터로 연주했습니다.

Y:앰프와 이펙터는?

A:기타트랙은 한가지였지만 두개의 앰프를 동시에 사용했습니다.주로 한쪽으로 68년산 마샬브레키 100와트. 다른 한개는 79년형 마샬 JMP. 앰프자체는 어느쪽도 클린으로 세팅한후 튜브박스"TUBE DRIVER"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펙터는 여럭가지 딥에코를 사용했었지요. 마에스트로"ECHOP-EX" 풀톤의 "TUBE TAPE ECHO"라든가.. 그밖에는 "OCTAVIA"와 BOSS의 옥타버 페달.

Y:투어를 기다릴수 있겠지만 앤디티몬스 밴드로 벌써 라이브를 연주 했나요?

A:물론 앤디티몬스 밴드는 88년부터 연주하고있어요!!(웃음)

금후는 4월 후반에 [달라스 기타쇼]에 GIG를 할 예정입니다. 저희들과 조지린치 밴드,

필 케기, 게이린 호이, 죠니A도 참가합니다.  훌륭한 쇼가 되겠지요. 그러고 나서 5월이되면 CD가 발매가 되고 파티를 크게 열거에요.그곳에서 앨범의 첫번째곡부터 마지막곡까지 연주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플러스 옛날곡도요.

Y:일본에도 앨범전부를 통한 라이브 투어를!

A: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추진하고 싶네요. 올리비아 투어로 일본에 있을때도 몇명으로 부터[가능하면 좋겠네]라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조속한 시기에 가고 싶네요.


'MY C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OWYA -OUTER LIMITS  (0) 2007.10.20
LUIS MIGUEL-20 Anos  (0) 2007.10.20
Influences & Connections Volume One Mr. Big  (0) 2007.10.14
liar symphony-choose your side  (0) 2007.10.14
Eternal Flame-Desire  (0) 200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