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구입한 베링거사 디지털 딜레이 DD400..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아날로그 딜레이가 필요했으나. 이제품의 평가가 너무 좋아서 <본인은 가격대 성능비 무지 좋아함>
BOSS사 제품의 클론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베링거사 딜레이,,, But 가격은 BOSS사의 5분의 1도 안돼는
가격에 소리는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러면 궁금한 가격은 얼마나 할까?
일본베링거 대리점에서 취급하는 가격은 2,380엔
한국에서 지식쇼핑을 보니,, 싼곳은 6만원에서~8만 8천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미국에선 37달러~39달러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참고로 BOSS사의 DD7의 경우17,500엔이고,, 난 그냥 내 기타수준에 맞게 2.300엔을 선택했다>
엔화의 강세로 수입품이 싼 상황은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다른나라에 비해서 한국 유통가는 너무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듯 하다 <베링거 제품은 모두 중국공장에서 생산됨>
사운드는 보쓰계 딜레이와 별반차이가 없는데,,,
베링거 꾹꾹이가 저렴한 이유는 바로,,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쾅하고 밟으면 망가진다.
즉 내구성은 제로~!
내구성이 약해보이는 노브들,, 내가 가진것은 노브가 좋은데,,
다른 사람들 써놓은 평가를 보면 어떤것은 노브가 헐렁해서 금방 망가진 사람들도 있는듯 하다,,
이거 완전 뽑기와 같다. 가격이 싼 만큼 잘 뽑아야 한다.
옆모습 한컷,, 그리고 이 이펙터는 건전지로 가동시키는 것보다. 반드시 파워 서플라이를 이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영어,독일어,스페인어,불어, 일본어로 설명이 있는데,, 한국어는 없다.
이런 기기에 한국어 기재가 될수 있도록,, 한국이 더 국력이 신장되었으면 한다.
그럼 내구성만 보완되면 좋은데,, 그럼 어떻게 할까? 보통 베링거 제품 모으는 사람들은 양철케이스를 사다가
자작이펙터 만들듯이,, 케이스와 노브를 갈아끼우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나도 나중에 그렇게 해볼까 생각중,,,
내가 데모샘플을 만들어서 올리면 좋겠으나,, 패쓰하기로 하고,, 유트브에서 찾아서 붙여넣기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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