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무엇에 쓰이는 물건일까? 

그리고 이 80년 구리구리한 상품 팩키지의 디자인은 또 몰까?  


부제목에서 이 상품의 용도를 알수 있을것이다.

일본에서 80년대에 개발되어서,, 지금까지 쭈~욱 팩키지도 안바뀌고 꾸준히 팔려온 스테디 셀러와 같은 넘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건 약음기에 해당한다. 즉 어쿠스틱 기타 소리를 줄여주는 뮤트기와 같은것이지,,,


어쿠스틱 기타가 원래 소리가 크다... 그래서 집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용품은 어떻게 보면,, 이웃을 위한 배려일지도 모른다.

또 나처럼,, 기타도 잘 못치고,, 실수도 많이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물건이지,, 또 새벽에 기타 치고 싶을때,,

그럴때 쓰이는 물건이다.


나는 기타를 잘 치지도 못하지만 실수도 많이 한다. 우리집 환경이 옆집이랑 붙어 있어서,, 창문을 닫고

기타를 쳐도,, 기타소리가 커서,, 옆집에 사시는 노인분들,,, 아마도 인상을 찌푸렸었겠지,,,


인터넷을 찾아 보니,,, 이런게 있어서 나도 구입을 했다.

이건 기타뿐만이 아니라,, 현악기에 바이올린이나 우클레레 같은 모든 악기에 사용이 가능한것 같다.

그럼 상품을 한번 볼까..







팩키지를 뜨으면 이런 스타일로 되어 있다. 이게 뭐야? 알기 힘들다고?




짜잔,, 그래 바로 이렇게 되어 있어,,, 앞에 스폰지 같은게 있는 형식이지?  

장착은??  아래 사진에서 확인,,





브릿지 쪽에 이렇게 끼어 주면,, 음이 뮤트가 된다.  

이 상품의 역활로,, 울림을 잡아서 소리를 줄이는 역활을 하는거지,,,


아이디어 상품이랄까,,,~  통기타  소리가 커서 밤에 연습못하겠다라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

<난 기타를 잘 못쳐서,, 내 연습하는 기타소리 이웃들에게 들려주기 싫어서 샀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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