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 BUCHANAN-ROY BUCHANAN

한국에서 가져온 음반.

고등학교 2학년때 구입을 했었다.

당시 게리무어의 메시아윌컴어게인이 로이부캐넌의 커버곡임을 알게 되었고, 원곡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구입을 했었을 것이다.<당시 정확히 왜 구입을 했는지 헷갈림>

뭐,, 아무튼,, 로이부캐넌의 명작 앨범이니,, 아이러니 한것은 메시아는 다시 오신다고 기타로 연주한 그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게,, 아이러니 하면서도 슬프기까지 하다.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오늘 아침부터 주적주적 비가 내리는데,, 지금 커피와 함께 메시아 윌컴어게인을 듣고 있다.

꽤 잘 어울리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