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와마유미... 아마도 80년대 일본음악을 즐겨 들었던 분들이라면 나가부치츠요시와 더불어 주구장창 들었던
뮤지션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1951년생으로써 1972년도 부터 일본가요계에 데뷔한 그녀, 일본에선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파이오니아 같은 존재로
불리고 있다. 이 고이비토요<연인이여>는 일본음악이 개방되지 않을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에 해당한다.
이 앨범은 1980년대 발매된 그녀의 15번째 앨범에 해당하며, 90년도에 CD화가 되었다. 그녀를 가장 크게 널린
앨범에 해당한다.
지금의 젊은세대들이 이러한 음악을 듣는다면, 너무 오래된 풍의 노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지금도 이음악속에서 세련된 감각을 느낄수 있다.
성숙한 보이스칼라에, 서글픈 멜로디, 또한 어떤곡들은 프렌치팝을 듣고 있는 듯한 이국적인 작법이 녹아 있는
앨범,,,
지금 다시 꺼내 들어봐도, 역시 명작 앨범은 달라도 뭔가 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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