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루디펠,, 난 그의 이름을 듣게 되면 두가지가 떠오른다,,
첫번째는 A급뮤지션과 B급 뮤지션 사이에 있는 기타리스트이고,,
두번째는 그의 열정,,, 그의 꾸준한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그렇다면 내가 말하는 A급 연주자들은 어떤사람들일까?? 바로 록의 역사에 한줄을 그었던 창시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의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는 연주자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아류라는 소리를 들어서도 안되고, 차별화된 연주와 작법으로 청자의 마음을 쥐어 잡을수 있는 뮤지션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포스팅하는 악셀루디펠은,,, 기타 테크닉보단,, 작곡에 승부를 걸고 있는 기타리스트에 해당한다.
그러면서 부단히 앨범을 발매하는 악셀루디펠,,, 즉 성실하다는 것이지,,
이 앨범은 1992년도 제프스캇소토를 영입하여 제작이 되었다.
솔직히 나는 악셀루디펠의 기타보다 제프스캇 소토의 목소리가 좋아서 듣게 되었던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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