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AGEPLAN-NEW FOUND POWER

다임벡데럴 성님의 마지막 유작,,, 데미지플랜 밴드의 유일무작에 해당하며,,,, 이 앨범으로 성님의 기타 사운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

다임벡 성님만 생각하면 슬프지만,, 이 앨범에 쓰여져 있는 주옥 같은 곡이 내 마음을 위로해줄때가 너무 많다.

지금 야밤에 블로그 질을 하면서도 난 헤드폰으로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다.

보통 토요일저녁이면 영화나 한편 때리거나 좋아하는 곡이나 치면서 놀텐데,,, 왜 난 헤드폰을 듣고 있을까?

일년전??  일년이 더 되었나??  옆집 옆집 옆집 옆집에 이사를 온집이 있다.  옆집이 4번인것은 정확히 건물 4개를 건너 뛴다는 것이다.

우리 동네에 유일하게 판자집 비슷한 허름한 집이 존재한다

그 집만 베일판으로 만들어진 판자집에 해당한다.  동네 전체적인 풍경으로 보았을때,,, 참 지랄같은 풍경을 만든다.

<판자집이건 튼튼한 집이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그집이 조금 이상하긴 이상하다,, 전에는 필리핀 아줌마가

살았는데,,,  몇년전 이사온 넘<연배는 50이 넘었지만 넘이라 표현하겠다..>은 보통 일본인이다.

노가다를 뛰는 것으로 추측되며 <현장작업을 한다는 것을 펌허하려는 의도는 없다> 인상이 상당히 안좋은,,,

야쿠자 같은 빠빡 머리의 상당히 무식해 보이는 스킨헤드의 50대 초반 부부가 이사를 왔다. 

그집은 인터넷에서 방값을 알아보니,, 일본에서 있을수 없는 가격의 방값이었다... 조금 이상한 사람들만 이사오는듯

하다,,,

누가 이사를 오건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게 무슨 상관이람... 바로 옆집도 아니고,, 옆집을 4번이나 건너 뛰었는데,,,

그런데 문제가 있다. 새롭게 이사온 넘이 가래를 너무 자주 뱉는다,, 아~~~주 큰 소리로,,

그넘의 가래침 소리가 나를 미치게 한다. 가래 소리???

어떤 소리나면,,, 가래를 모아서 퇴 버리는 소리인데,, 2초정도가 들린다,, 한번 뱉을때 마다,,

크~~ 아 아아 <가래를 모으는 소리,, >  퇴에~!!!!<폐속 노페물까지 뱉는 소리>

흉내내기도 힘들다,, 보통 저렇게 가래 한번 뱉으면 목이 쉬어버리가나,,, 거의 성대가 이상이 올텐데,,,

그게 벌써 1년이상이 넘었다.  너무 불규칙적으로 뱉는 저 소리,,, 심할땐 10분에 5번정도,,

심하지 않을땐 하루종일 조용,,,  살고 있는 집 자체가 태풍한번 오면 날라갈 집이라서,,방음효과는 없다는

것을 알지만,,,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내가 저녁을 먹고 있을때,,,  먹던 음식을 다 버리고 싶다,,

더운 여름날 이소리가 들려오면 머리가 미쳐올려고 했다.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이웃이 뭐라고 해도,,, 들어 먹지를 안해서,,, 6개월 전에 집을 팔고 이사를 간듯하다,,

우리집은 집을 건너 뛰고 4개인데도 이렇게 선명한 해상도로 아주 잘 들리는데,, 옆집사람들은 얼마나 고문일까,,, 무슨 병이 있어서 그러면 문을 닦고 가래를 뱉어야 하는데,,, 아주 잘난듯 사람들 들으라는듯,,,

더 크게 기세등등하게 가래를 뱉는다.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집 자체를 보면,, 너무 못사는것 같다는 동정심에 사람들이 신고도 안하고 서로 눈치보면서 참는듯 하다.. 아 젠장,,,   바로 옆집에서 포기하고 이사가는 판국에,,, 내가 끼어 들기도

뭐 하고 ,,, 돌아 버릴듯 하다,,,

난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든다,, 저넘 야쿠자 같고,, 동네 악덕 부동산 업자랑 짜고,, 주위에 집 안파는 사람들

이사보내기 위한 장기 계획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음모론?? > 

아무튼 내가 이 음악 포스팅에 유일 무이하게 이런 글을 적는다.

그 야쿠자같은 무식한 넘에게 바치고 싶은 곡이 이 앨범에 존재한다.

잘들어라,, 가래침맨에,,, 꼬~~옥 들어 주길 바래,,,

다임백 데럴 성님이 널 위해 만든곡은 아니지만,, 제목은 FUCK YOU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