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최근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이제 일본드라마도 끝이 났다고 생각을 했다.
신선한 소재도 없으며, 이전에 일본드라마를 보던 재미,, 그리고 그 몰입도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지인을 통해서 이 드라마를 추천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7화까지 방영되었으며
지인에게 추천받았던 것은 일본에서 5화를 방영했을 무렵이다.
이 드라마를 현재 일본에서 열풍을 불고 있는 드라마이지만 포스터만 보았을때 딱딱한 소재의 별로
재미가 없어 보인다는 선입관으로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각종 일본미디어에 <바이카에시다!!> 라는 유행어가 돌고 있다. 그 유행어가 이 드라마에서 온것이기에
관심을 두고 보기 시작하였다.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은행 융자 때문에 공장을 경영하시던 아버지가 자살을 하고, 그 아들은 아버지를 자살하게한
은행에 취업을 하였고, 그 은행에서 벌어지는 음모에 전력으로 싸워 나간다는 구조이다.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대사중 히트한 대사가 <당하면 당한만큼 배로 되갚아 준다>라는 유행어가 나오고 있고
정말 한자와나오키의 복수는 보는 사람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해줄만큼 속시원하게 해준다.
드라마를 보면서 줄곧 몰입이 되어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 내자신이 한자와나오키가 된듯하다.
이변이 없는한 올해 나온 드라마중 최고의 드라마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일본드라마,,, 아직까지도 건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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