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XP종료와 더불어 집에서 사용하던 데크탑을 새것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델 에서 나온 모델은 처음이다. 그런데 의외로 괜찮아서 마음에 든다.

os만 구입하여 설치할까 하였는데,,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가 워낙 구형이라서 최근에 나온 프로그램은

대응이 안되더라,,

 

처음에는 가장 최신형으로 무장한 윈도우8과 더불어 i7 씨피유를 사려고 하다가

가장 최신것과 그 이하의 것들과 가격차가 나는 것을 알게되어서 그냥 윈도우7에 i5로 나온 저사양 모델을

구입하였다.

 

전자 제품이라는게 그렇지 않은가? 사는 순간부터 구형 모델이 되어 버린다.  내가 디자인이나 게임같이

고사양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고사양이 무슨소용이란 말인가..

 

기껐해야  큐베이스나 소나 베가스 돌리고 집에서 가끔 블로그질 하는게다인데,ㅎㅎ

이 게 저사양 물거품을 뺀 가격의 컴퓨터인데 날라다니는것처럼 참 좋구나..

이전에 쓰던 컴퓨터랑 비교를 하는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 컴퓨터가 날라다닌다

 

이제 집에 컴퓨터가 3대가 되었다. 나머지 2대를 가지고 전용 컴퓨터로 만들어야 하는데,,,

사양이 딸려서 그것도 힘들텐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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