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on millennium stereo 250

2020. 4. 5. 09:42GUITAR DIARY/My Gear

 

첫 대면입니다.

 

이거 뭐야,,, 거의 누르는 버튼만 다를뿐 2112에 파워부와 앰프 모델링만 추가된 헤드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봅니다.

 

 

몇분정도 쳐봤는데,,, 차이를 그렇게 까지,,, 인터페이스가 거의 2112인데,,,

그런데 확장성은 더 우수한것 같고,,,  몇일더 두고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기념해야할 앰프이며,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비교적 너무 없는 앰프입니다.

누가 그당시에 이런 디지털 앰프에 200만원 이상 돈 주며 사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제조했던 회사는 당연히 안좋은길을 걷고 흡수 되겠죠..   그리고 그러한 기술들이 하만에게 팔려

디지텍이라는 이름으로 재판매되지 않았을까요?

 

오늘온 앰프는 그다지 기쁜마음이 들지 않기에 갑자기  뭔가 재밌는것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주동안 모아온 4개의 앰프헤드를 쌓아보자는 거였죠,,,

 

아,,, 아직까지도 멀었습니다.

 

천장에 닿을려면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천장에 닿게 한다...   바벨 20kg드는 것이랑 거의 같은 무게인데,, 

형태가 커서 그런지 그냥 무겁다라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저렇게 4객를 쌓았을때

 

90킬로 무게인데,, 우리집 가라않는거 아니야?라는거 아니야 라는 아주 바보 같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러다 내 몸무게가 얼마인데,,  이집에서 뒹굴뒹굴하는 제 몸무게가 저 앰프들보다 더 무거울 텐데라는

생각을 또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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