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도 토카이에서 상기 모델의 시리즈를 발매한다.
비비안캠벨 모델이라는 이름하에 크레이머와 잭슨 비스무레한 기타...
이 기타가 당시 발매수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중고시장에도 별로 나돌지 않는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얼마전 나의 레이더 망에 발견하여 그 기타를 입수하게되었고
나의 생일선물로써 한대 구입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상당히 구입을 많이 망설였던것이 사실이다.
이유는 상태가 너무 안좋다라는 것이지...
오늘 도착한 기타를 사진을 찍어봤는데....
가장 큰 문제가 금속파트의 녹이 장난이 아니고 브릿지 같은 경우에는 완전 교체가 필요하겠다.
그리고 볼륨팟도 문제가 있어서 볼륨팟도 교체가 필요하고 잭부분도 교체가 필요할것 같고.
플랫 미가끼 및 네크 오일로 청소좀 해줘야 할것 같고..
앞으로 일주일정도은 리페어맨 놀이하게 생겼다.
상태가 너무 생각보다 안좋아서 그런지 오늘은 기분이 영,,,, 좋지 않고,,,
이러한 기분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새로운 기타를 다시 검색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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