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DIARY1034 pantera-mouth for war 오늘은 어제와 달리 쌓인 눈이 조금씩 녹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서 창가를 보면 언제 봄은 올려는지 모르겠다. 티브이에서는 데스노트 영화를 엇그제 방송해주고 오늘은 극장용 만화를 방영해 준다. 지루해진 오후에 다시 손은 기타를 향했다. 오늘은 무엇을 치면서 놀아 볼까? 궁리를 하다가 학창시절 메탈리카와 함께 줄곧 즐겨 치던 판테라 성님의 곡을 망쳐 볼까 하였다. 그런데 이곡은 당시 인트로가 멋져서 인트로만 연습을 많이 했던것 같다... 인트로만 치다가 나중에는 필받아 다른 곡으로 완전 만들어 버려서... 그냥 인트로 플러스 자신의 필조금앞부분만 남기어 올려 보도록 하자 사용기기: 기타프로5 기타 : 야마하 rgx 521D 리어 tb-6 (여담이지만 이기타 중고로 사서 픽업 교체했는데... 계속 쓰다보니 장.. 2008. 2. 10. B'Z - MOTEL 오늘은 리틀윙을 연상시키는 비즈의 명곡. MOTEL의 인트로를 쳐 보았다. 이곡은 뭐니 뭐니해도 이 인트로 부분이 좌우하는데..아무것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야마하 자체 프론트 픽업만으로 쳐 보았다. 쳐보고 나서 다시 들어 보니.. 왜이리 헝한지,,,, 리버브라도 좀 걸었으면 좋았을려나... 그런데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편한 마음으로...(반드시 MR을 구해야한다. 반드시 잘쳐야 한다. 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플레이를 하고 있다보면 기타 플레이 자체의 실력은 늘지 않겠으나 즐거운 마음이 충전되어 가는것 같다. 2008. 2. 9. PATA - SO FAR 어제 자드에 이어 오늘도 한번 쳐본 파타의 음악. 이러한 곡은 뒷배경에 신디나 키보드가 들어가줘야 덜 창피한데... 음정및 박자도 다 나간다.. 그런데도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기타를 치니 즐거워졌다..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감동먹은 인트로부분이라고 해야하나... 2008. 2. 3. ZARD-負けないで 오늘부터 본인의 기타 연습및 블로그에 대한 마음을 리 후레쉬 하기 위하여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았다. 카테고리의 이름은 BACKING & INTRO !!! 기타연구소에 대한 카테고리와는 완전 차별을 두고 싶어서 이러한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어떠한 음악을 들었을때 기억에 남았던 배킹및 인트로부분에 대하여서 카피하면서... 친구와 같이 휴식스러운 느낌으로 기타를 만지고 싶었기에 따로 분류하여 만들어 보았다. 이 코너에서는 화려한 솔로나 테크닉 속주등은 전혀 등장하지 않을것이다. 정말 쉬우면서도 한번 쳐보고 싶었네 라고 느꼈던 곡들을 주로 다루어 볼 예정이다. 자드하면 빼놓을수 없는 음악이 바로 마케나이데인데... 빙음악의 기본이 8비트의 배킹이 주를 이루듯 이곡도 한번 쳐보기로 하였다. 사용장비.. 2008. 2. 2. 하루하타 미치야 오늘은 오랜만에 하루하타 미치야의 악보를 꺼내 보았다. 2002년도에 구입해서 예전에 줄곧 즐겨 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꺼내서 쳐보니 다 까먹었고 어디를 어떻게 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그래도 다시 쳐보는 그의 기타는 멜로디가 풍부해서 재미있었다. 2008. 1. 27. 음,, 던컨 픽업 교체후 뭐라도 쳐봐야겠다고 연습하다가 짜증나서 다시 들어가게 되는 막장 후리기,,, 음,,, 걍 자기 만족 하고 노는것도 이젠 극에 달하는 것 같다,, 2007. 12. 16.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