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도착한 장난감2개
여름휴가때 어디 갈곳도없어서 악기를 구입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낼려고 계획을 했었다. 그런데 이전에 주문한 것들이 예정일보다 늦게 도착했다. 오늘이 휴가마지막인 주말인데,,, 원래 계획은 이것들이 당초계획대로 왔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첫번째 아이템은 그토록 갖고 싶었던 다이아몬드 컴프레서,,, 솔직히 내가 컴프레서 쓸일은 없었고 순전히 하기의 토마스 블룩 아저씨 페달보드에 있었던 컴프레서가 갖고 싶어서 구입했었다. 토마스블룩 아저씨의 페달보드는 여러가지 버젼이 있는데,,, 보스 딜레이 DD2랑 이 다이아몬드 컴프레서는 항상 빠지지 않더라.. 토마스 블룩의 아저씨는 이렇게 말했다. 데이비드 길모어 음악에서 컴프레서가 없으면 그건 데이비드 길모어의 기타사운드가 아니라고,,, 맞는말 같다. 토마스 블룩 아저씨의 ..
202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