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벡이 멋진 텔레캐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1997년 2월호,,

1997년이라,, 나에겐 어떤해였을까?  음,,갑자기 생각을 하려는데 생각하기가 싫어진다.

무지 싫은 암흑기였었던것은 분명하다.





잉위맘스틴 일본공연으로 레포트 기사,,



리치코첸의 ENGL앰프 광고인데... 이전에 다녀온 시마 노리후미 공연때 이전에 시마상이 사용했던

앰프에 대해서 왜 ENGL앰프를 사용했었냐는 질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ENGL을 사용했었기에

자신도 따라서 사용했었다고 한다.

단순한 이유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사용하니 나도 따라사용한다.


아마추어도 아닌 프로도 자신의 롤 모델의 기타리스트를 동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마케팅인것이다..

즉 악기에서 엔도서의 선정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앤디 티몬스가 당시 솔로 2집을 내놓고 인터뷰를 했었다.

이기사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슴,,,



렙비치의 인터뷰...

최근에 그가 사용하는 SHUR모델도 좋기는 하지만 난 이전에 아이바네즈에서 나와서 사용했었던

바로 사진상의 저 모델이 가장 렙비치스럽다고 생각을 한다.


아마도 내가 그의 음악을 들었던 윙어 시절,, <실제적으로 윙어 1집 시절에 렙비치는 크레이머 사용했었슴>

그리고 그가 가장 무르익은 실력을 대중앞에 뽐내던 시절,,, 저 기타로 스테이지에 섰었기에,,

나에게 있어서 렙비치 기타는 아마도 아이바네즈 기타로 머릿속에 남아 있는듯 하다.




스티브모스 성님,, 멋지다..




이번에 특집으로 게재된 내용은

텔레캐스터의 모든것이라는 제목하에 텔레캐스터 사용하는 대표적인 엔도서및 기타의 구조와 역사에 대해서

다루어 졌는데,, 기사가 재미있더라,,



워렌디마티의 솔로 앨범에 대한 프레이즈 분석이 게재되어서 나름 좋았었던 기사


1985년도 1월호의 기타매거진,, 오늘도 구닥다리 일본 기타 잡지를 포스팅해본다.

1985년이라,, 한국에선 1986년 아시안 게임을 하기전이었고,, 한국에선 당시 어떤 음악들이 인기를 얻고

있었을까 생각을 해보니,,당시 나미의 빙글빙글과 같은 곡들이 히트를 했었다.

지미페이지 커버 앞에 나미의 빙글빙글이라,,, 내가 생각해도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비교설정인데,,ㅎㅎ







스티브루카서의 젊은 시절,, 




코그사에서 당시 발매된 꾹꾹이 이펙터 페달인데,,

내가 지금까지 써본게 하나도 없구나,,,



이 잡지를 구입한 이유가 당시 카시오페아의 에어판타지 기타 악보때문에 구입을 했었다.

다운 업비트라는 앨범은 한국에서 포니캐년이었나,,,?  에서 LP로 구입을 했던게 생각이 난다.





크레이머 광고중인 에디,,,

최근에 크레이머에서 좋은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예전만한 힘은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다.

예전과 같은 인기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좋은 엔도서의 선정에서 조금 부족한것 같다.





잭슨을 손에 들고 있는 제프벡 성님,,

지금은 제프벡이라고 떠올리면 생각이 나는 화이트펜더의 이미지,,, 솔직히 제프벡 성님은 텔레캐스터에서 

레스폴,, 펜더 그리고,,이런 잭슨류까지 다양하게 다루어왔다.

어떤 기타를 갖다주어도 똑같은 톤을 뽑아낼수 있는 제프벡성님.







당시에 광고되었던 아이바네즈 rs시리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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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일본에서 있었던 카루이자와 라이브는 당시 꿈의 기타리스트 3인을 한번에 만나 볼수 있는

기회였을것이다.


스티브루카서, 제프벡, 산타나 이 3인의 기타리스트들의 섹션을 즐길수 있는 콘서트가 있었는데

기타매거진 1986년 8월호는 당시 화제가 되었던 이 기사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었다.



와우~!  환타스틱한데,,, 지금이야 뭐,,유트브같은데에서 이 당시 화제가 되었던 공연을 찾아보는것은

어렵지 않은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것 같다. 공연은 유트브로 보고,,  악보는 기타프로에서 듣고,,,

음반은 CD라는 매개체보다 MP3로 듣고 있고,,,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음악취미를 즐기는 것 자체즐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옛날 사람의

관점에서 본다면 뭔가 너무 쉽게 얻어지는 것이기에,,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지 못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그것에 대한 아쉬움이겠지,,


즉 공연을 보러간다는 것은 티켓을 예매하고 그 공연전날까지 그 음악을 반복적으로 즐기면서 듣고

막상 공연이 시작되기 몇십분전까지 볼수 있다는 설레임에 빠지고,, 또한 공연에서 느껴지는 음압과 음악적인

감동의 전율을 느끼고,,,


또 악보같은 경우는 자신이 연습한 부분이 손떼가 묻어서 훗날 다시 봤었을때 내가 이렇게 연습을 했었나 라고

느낄수 있고,,,


음반같은 경우는 정말 애타게 구하고 싶은 음반을 손에 쥐게 되어서 듣게되면 상당한 가치를 느끼게 되는데,,


위에 본인이 서술한 그러한 즐거움이 없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듣게 된다.


모든것이 컴퓨터앞에서 앉아서 간단히 가능하게 되어지는 시대,,

이젠 컴퓨터가 친구가 되고,,앞으로는 컴퓨터와 결혼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또 기타잡지 포스팅하면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다.







제이크이리를 데리고 일본투어를 했었던 오지오스본,,,캬,,, 멋지다







당시 이잡지를 샀었던 이유는 티스퀘어의 안도 마사히로의 솔로 앨범이 나왔었고,, 그 앨범에 대한 전반적인

인터뷰와 사운드 세팅 그리고 악보가 제공이 되어서 구입하게 되었던것 같다.





젊은 시절의 타카나카 마사요시,,




바로 이곡의 악보가 너무 갖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구야톤에서 이런게 나왔었구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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