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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벡3

영기타 1997년 2월호 제프벡이 멋진 텔레캐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1997년 2월호,,1997년이라,, 나에겐 어떤해였을까? 음,,갑자기 생각을 하려는데 생각하기가 싫어진다.무지 싫은 암흑기였었던것은 분명하다. 잉위맘스틴 일본공연으로 레포트 기사,, 리치코첸의 ENGL앰프 광고인데... 이전에 다녀온 시마 노리후미 공연때 이전에 시마상이 사용했던앰프에 대해서 왜 ENGL앰프를 사용했었냐는 질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ENGL을 사용했었기에자신도 따라서 사용했었다고 한다.단순한 이유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가 사용하니 나도 따라사용한다. 아마추어도 아닌 프로도 자신의 롤 모델의 기타리스트를 동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마케팅인것이다..즉 악기에서 엔도서의 선정이 상당히 중요하.. 2014. 3. 29.
기타 매거진 1985년 1월호 1985년도 1월호의 기타매거진,, 오늘도 구닥다리 일본 기타 잡지를 포스팅해본다.1985년이라,, 한국에선 1986년 아시안 게임을 하기전이었고,, 한국에선 당시 어떤 음악들이 인기를 얻고있었을까 생각을 해보니,,당시 나미의 빙글빙글과 같은 곡들이 히트를 했었다.지미페이지 커버 앞에 나미의 빙글빙글이라,,, 내가 생각해도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비교설정인데,,ㅎㅎ 스티브루카서의 젊은 시절,, 코그사에서 당시 발매된 꾹꾹이 이펙터 페달인데,,내가 지금까지 써본게 하나도 없구나,,, 이 잡지를 구입한 이유가 당시 카시오페아의 에어판타지 기타 악보때문에 구입을 했었다.다운 업비트라는 앨범은 한국에서 포니캐년이었나,,,? 에서 LP로 구입을 했던게 생각이 난다. 크레이머 광고중인 에디,,,최근에 크레이머에서 .. 2014. 3. 29.
기타 매거진 1986년 8월호 1986년 일본에서 있었던 카루이자와 라이브는 당시 꿈의 기타리스트 3인을 한번에 만나 볼수 있는기회였을것이다. 스티브루카서, 제프벡, 산타나 이 3인의 기타리스트들의 섹션을 즐길수 있는 콘서트가 있었는데기타매거진 1986년 8월호는 당시 화제가 되었던 이 기사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었다. 와우~! 환타스틱한데,,, 지금이야 뭐,,유트브같은데에서 이 당시 화제가 되었던 공연을 찾아보는것은어렵지 않은데,,,, 요즘 사람들은 그런것 같다. 공연은 유트브로 보고,, 악보는 기타프로에서 듣고,,,음반은 CD라는 매개체보다 MP3로 듣고 있고,,,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음악취미를 즐기는 것 자체즐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옛날 사람의관점에서 본다면 뭔가 너무 쉽게 얻어지는 것이기에,, 진정한 가치에.. 2014.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