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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니스의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서슴없이
허리케인 아이즈앨범을 꼽을것이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따진다면 썬더인더 이스트 앨범이 되겠고  앨범완성도의 평가는
디실루션 앨범이 되겠으나...

본인에게 있어서는 허리케인 아이즈가 그들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팝에 가깝게 색칠하였으며 그들의 연주가 가히 익을때로 익어서 듣는이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잘 꼬집어 준 앨범같다고 느껴지기에 그들의 앨범중 가장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

(사진왼쪽이 영어버젼이며 오른쪽 앨범이 일본어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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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 앨범중 가장 만족도가 있는 앨범은 바로 이앨범이 아닌가 싶다

일본의 프로그레시브락 밴드인 PAGEANT의 컴필레이션 앨범인데..

1집에서 3곡 그리고 새로운 버젼으로 실려있는 "가면의 미소"등을 비롯하여 2곡 ..

그리고 언릴리즈 한곡등을 포함해 8곡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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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해서 이거 한번 들어 보세요~~

라고하고 싶지만...  그것은 시간낭비..  혼자 듣고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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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일본 하드락 밴드 rabbit의 음악을 꺼내들었다.

개인적으로는 3집앨범보다는 1집앨범을 상당히 좋아한다.  어디에 박혀있는지..  도저히 못찾겠다.

시간날때 앨범정리좀 해야하는데 거의 들어 버리면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너무 대충 아무데나 던져두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가끔 놀러오는 지인들이 한두장씩 가방속에 가져가는것인지 모르겠다

(웃음)

이 래빗의 음악은 밝고 경쾌한 하드록을 지향하는데,, 기타리스트 노시타 상의 기타 실력이 상당하다는

느낌이 들곤한다. 뭐랄까... 묻혀있는 진주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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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온 시디한장 그것은 미스터 시리우스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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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디는 1991년도에 킹레코드에서 발매된 버젼이아닌 2001년도에 프랑스 t.splalax레코드에서 발매된 앨범이다. 2006년도에 24비트 리마스텅으로 재발매된 종이 패키지의 음반을 사려다.. 본인이 상당히 종이 패키지를 싫어하는 이유로 프랑스 라이센스 반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역시 일본반에 비해서 부실한 이 속지.. 하지만 음악만은 죽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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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LOUDNESS이야기를 해보려한다..LOUDNESS를 좋아하게된것은 중학교시절 이들의 음반을 처음접하게 되어서 좋아하게되었다. 당시 국내에서도 허리케인 아이즈가 라이센스가 되었고 청계천에서 이들의 뺵판 음반을 수집하는데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 책은 본인이 고등학교시절에 일본에서 발매된 책인데.. 당시 명동 중국대사관에 즐비한 일본책방에서 구입하여 즐겨 보고 있었다.. 책 내용은 그의 사운드및 디스코그라피 그리고 9곡의 악보로 이루어진 내용으로 지금 다시 읽어도 책의 구성력이 좋아던것같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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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그의 디스코 그래피를 보면서 본인에게 가장 궁금한 앨범이 있었으니.. 그것은 그의 어얼리싱글 베스트도 아니고 그의 레어 베스트집도 아닌 그들의 첫번째 베스트 앨범인 Never Stay Here,Never Forget You 1986라는 앨범이었다. 항상 이 앨범은 어디없나?라며 음반가게를 뒤지곤 했었는데..작년인가? 디스크 유니온에서 6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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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의 자켓은 신화 창조를 연상하는 자켓으로 극히 80년대 삘이 물씬풍기는자켓임에 분명하다. 수록곡들을 보면 그들의 싱글레어곡들과 콜롬비아시절의 대표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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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야휴옥션에서는 1500엔에서 1800엔사이에 거래되고 있는것 같다. 항상 야휴 옥션에서 거품형성된 가격의 시디를 보고 있으면 이해가 안될때가 많이 생기지만.. 이 앨범은 그들의 기념비적인 최초 베스트 앨범으로써 소장가치는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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