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수지의 엠알을 찾아서 배킹만 녹음해 보고 놀았다.
엠알이 들어가니 훨씬더 재미가 생기는데,, 녹음하고 들어보니,,
왜이리 틀린부분도 많고 음이 지저분한지,, 뮤팅이 중요한데 그냥
박자따라 치는데 바쁜가 보다.

이곡 다시 연습시작한지도 얼마안되었고, 솔로도 못치면서 벌써
지겨워 지기 시작했다... 밑에 동영상은 반음 낮게 튜닝해서 쳤는데..
이MR자체가 정튜닝으로 만들어진것 같아서 정튜닝으로 한번 쳐보았슴..

어제나 한곡을 멋지게 소화해낼수 있을까...  아마 몇일후면 이 곡도
머리속에서 사라지겠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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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을 올리고 자신이 친곡을 들으면서 다음에는 다르게 쳐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서 아내가 한마디한다...  저 부분 틀렸네..

앗.. 아내는 락도 모르고 더더욱이 익스트림도 모르는데... 미치겠다.
아내한테 잘친다고 소리 듣는날까지 더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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