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컴퓨터 앞에 앉아본다.
음악사진 몇개 찍어 올리고 기타좀 쳐봐야지..
기타의 과제곡은 역시 디스론리 하트...
배킹은 만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연습과정을 녹음해 보았다.
이곡의 전체적인 느낌이 이 배킹 8마디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그리고 나서 솔로를 치려고했다.    한숨이 나온다...  문제는 솔로이다..
너무 어려운 곡을 선택한것인지.. 처음에 나오는 3플랫 네추럴 하모닉스 음도 제대로
안나오고 바로 이어기지는 라이트핸딩도 뜻대로 잘 안된다.

한번 쳐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이거 솔로 운지 외울수 있을때까지 포스팅도 자제하고
그냥 열중해 봐야겠다.

갑자기 짜증만 난다. 담배나 피우고 점심밥이나 먹고.. 밖에나 나갔다 와야지...
취미가 스트레스로 바뀔듯하다...  음...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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