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의 수지를 연습해 보다.

여기에 놀러 오시는 파퓨레이션1님이 전에
익스트림것을 한번 쳐 달라고 말씀을 하셔서
한번 망쳐 보았다.

이곡은 전에 인트로와 배킹부분을 연습한적이 있어서 다시 한번 악보를 꺼내 보았는데...
안돼는 부분은 잘 안돼더라...

그렇다고 해서 오늘 올리는 이 동영상도 연습을
해서 만족하였기에 올리는 동영상이 아닌,
연습과정을 그린 동영상에 해당한다.

이러한 망친 동영상을 올리는 본인의 용기에
자기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뭐 여기에 올리는게 다 코메디 수준이지만
국내 익스트림 팬들도 많은데 무슨 욕을 먹을려고 올리는지.. 낮에 음반가게 다녀와서 맥주두캔 먹고 치니,, 못치는기타가 더 힘들군


 
인트로와 배킹부분인데,,, 위의 동영상과 같이 박자를 막추려고 16분 음표도 못치겼으며, 또한 음들을 그냥  몇개 빠트렸다.
웃음밖에 안나온다.

 
개인적으로 이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러스 부분인데... 이것도 치고 나서 보니 음들 몇개 빠뜨리고 운지 다른데 짚고 ㅋㅋ


 
솔로 부분인데... 아무리 악보를 보면서 쳐도 그렇지 박자는 지켜줘야하는데...
그냥 이동영상은 운지외우는 과정의 동영상이랄까,,,ㅋ

결국에는 연습도 뜻대로?!  (마음먹은대로 안돌아가는 손구락!)되지 않아서
또이렇게 후리기나 하면서 ~~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갔다.

에잇 어차피 여기까지 외운거 큰맘먹고 다음에 다 외워서 ...외우는 것보다 정확히
치는게 급선무이겠지만...  MR에다 녹음좀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