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Moore-Dark Days In the Paradise

2014. 3. 23. 16:30MY CD STORY


1997년도에 발표한 게리무어의 다크데이즈 인더 파라다이즈

게리무어의 음악적 행로를 살펴보면 정말 많은 장르의 음악적 변신에서 성공을 해왔었다 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1997년도 세상에 나온 이앨범은 하드락이나 블루스와 같은 음악적 노선이 아닌

일렉트로닉 계열의 악기구성을 곡 전면부에 도입시키면서 게리무어가 자신이 노래를 하는 앨범에 해당한다.


즉 기존의 끈적한 블루스혹은 락 리프가 살아있는 하드락적인 모습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그 자신이 노래를 하기 위한 앨범으로 해석이된다.


기존의 게리무어옹 팬들이 이 앨범을 들었을때는 아주 많은 실망감을 느꼈을지도 모르는 앨범이지만

전혀 그를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때는 상당히 괜찮은 앨범인걸이라고 까지 생각하게 될지 모른다.


그가 이 세상을 떠난지 시간이 지났음에도,,,난 오늘도 그를 그리워 한다.


게리무어옹~~  돌아오시요~~!  부활을 해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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